쟁글이 뽑은 2023 상반기 키워드 셋
지난 상반기에는 STO를 시작으로 전통 기업들의 웹3 진출 움직임이 가시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인프라 강화에 나선 플랫폼사들의 행보가 이어진 반면, 블록체인 확장성을 개선하고자 하는 주요 프로젝트들도 큰 주목을 받았죠. 특히, 모듈러 스택 기술 및 주요 플레이어들이 화두에 중심에 서 있습니다. 또한 신성장동력 확보에 나선 국내 주요 게임사를 비롯 일본의 관련 정책 완화 움직임에 웹3 열기는 더 뜨거워졌습니다.
🔍 쟁글 리서치로 돌아보는 2023 상반기 키워드
1️⃣ 블록체인 어돕션
증권형 토큰 시장이 열리다
: '토큰증권 발행 허용' 전통금융, 가상자산 업계에 가지는 의미
SK가 걸어가는 Web2 길, Road to Rich
: SK 그룹사 최초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UPTN의 목표는?
라인 링크(LN), 제로 리저브 시대를 열다
: 과감한 제로 리저브 정책에 리브랜딩 나선 '핀시아(FNSA)' 전략 분석
2️⃣ 모듈러 스택
공유 시퀀서 네트워크(Shared Sequencer Network): 롤업의 탈중앙화를 위한 미들웨어 블록체인
: 단일 시퀀서 문제부터 공유 시퀀서 네트워크 원리와 효과, 관련 주요 프로젝트 분석
아이겐레이어(Eigenlayer), 탈중앙화 신뢰를 위한 오픈 마켓플레이스
: 아이겐레이어의 등장 배경과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끼칠 잠재적 영향
3️⃣ 아시아 게이밍
아시아: 블록체인 게임의 심장
: 아시아 Web2 게임사들의 블록체인 게임 개발 현황과 전략 심층 분석
오아시스(Oasys), 일본 게임사들의 갈증을 해소시킬 수 있을까?
: 유수의 일본 게임사들의 선택을 받은 오아시스, 그 배경과 성공 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