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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글 리서치팀
Xangle
2026.01.16

시황 코멘트

2026년 1월 셋째 주 가상자산 시장은 매크로 불확실성 속에서도 뚜렷한 반등 흐름을 보였다. 비트코인은 전주 대비 5.3% 상승한 95,666달러, 이더리움은 7.3% 오른 3,101달러로 마감했다. 알트코인 시장에서는 대시(DASH, +113.33%), 모네로(XMR, +52.83%), 인터넷컴퓨터(ICP, +38.32%) 등 프라이버시·인프라 성격의 자산들이 강한 주간 상승률을 기록하며 위험 선호 회복을 주도했다.

이번 주 글로벌 매크로의 핵심 변수는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예상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하며 고용이 여전히 견조하다는 점이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는 19만8천 건으로 1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고, 연속 청구 건수도 감소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시장이 기대해왔던 조기·연속 금리 인하 시나리오는 빠르게 후퇴했으며, 연준 인사들 역시 “물가 안정이 우선”이라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그럼에도 가상자산 시장에서는 금리 인하 기대 후퇴와는 다른 가격 움직임이 나타났다. 이는 앞선 조정 국면에서 누적된 과매도 포지션이 해소되는 과정과 함께, 위험 선호가 단기적으로 회복된 영향으로 해석된다. 특히 비트코인은 9만 달러 초반에서 매수세가 유입되며 기술적 반등을 만들어냈고, 자금은 대형 자산뿐 아니라 프라이버시·인프라 내러티브를 가진 일부 알트코인으로까지 확산됐다.

쟁글 김준성 연구원은 “이번 주 반등은 매크로 환경이 급격히 개선됐다기보다는, 과도한 조정 이후 나타난 위험 선호 회복과 기술적 반등의 성격이 강하다”며 “고용 지표가 견조한 상황에서 금리 인하 기대는 제한되고 있는 만큼, 이번 상승을 추세 전환으로 단정하기보다는 정책·지정학 변수와 함께 반등의 지속성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토큰증권 법제화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국내 STO 시장 개편 기대

  • 2026년 1월 15일 국회 본회의에서 「전자증권법」·「자본시장법」 개정안 통과
  • 분산원장 기반 토큰증권이 증권의 공식적인 한 ‘형식’으로 법적 인정
  • 블록체인이 법적 효력을 갖는 증권 계좌부로 활용 가능해짐
  • 조각투자증권·투자계약증권 등 비정형 증권에서 스마트컨트랙트 활용 여지 확대
  •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투자계약증권의 증권사 중개 유통이 허용된 점이 핵심 변화
  • 법 시행은 공포 후 1년 유예 예정이며, 금융당국은 토큰증권 협의체를 통해 발행·유통 인프라 세부 설계 추진

 

미국 상원, 암호화폐 시장구조 법안 클래리티 법안(CLARITY Act) 심사 일정 연기

  •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가 예정돼 있던 CLARITY Act 조문 단위 심사(마크업)를 연기
  • 스테이블코인 보상 허용 여부, 디파이 규율, SEC·CFTC 관할 배분을 둘러싼 이견이 재부각
  • 스테이블코인 보상이 예금 대체재로 작동할 수 있다는 은행권 우려와 업계의 혁신 논리가 충돌
  • 초당적 협상이 진행 중이라는 공식 입장과 달리 법안 일정의 불확실성 확대
  • 코인베이스 브라이언 암스트롱 CEO가 현 초안이 토큰화 주식·디파이 혁신을 저해할 수 있다고 공개 비판
  • 트럼프 재집권 이후 암호화폐 정책에서 업계, 특히 코인베이스의 정치적 영향력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

 

주간 가격 상승률

주간 시가총액 TOP 10 수익률 변동

주간 미국 비트코인, 이더리움 현물 ETF 순유입

비트코인 대비 알트코인 수익률 비교(YTD)

주간 주요 가상자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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