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의 차트 - 아트 블록스의 Friendship Bracelets

• 대표적인 제너레이티브 아트 플랫폼 아트 블록스(Art Blocks)에서 지난 10월 말 새로운 Exploration 컬렉션을 발표.
• 실험적인 작품을 테마로 한 Exploration 컬렉션의 첫 작품은 아트 블록스의 창업자 Snowfro와 Alexis André가 콜라보한 Friendship Bracelets.
• 10월 26일 스냅샷을 기준으로 아트 블록스의 NFT를 한 개라도 가지고 있다면 1월 10일 까지 2개를 무료로 민팅 할 수 있는데 한 개는 다른 사람에게 선물하도록 장려.
• 이후 매일 민팅되며 발행량은 11월 초 만개 부근에서 1월 10일 3만 7천 개 이상으로 급증.
• 발행량이 증가하면 가격이 하락하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이지만 아트 블록스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 발행량이 증가하는 것과 함께 가격도 상승 중.

주간 온체인 지표

살아나는 OpenSea 거래량

• 작년 5월 유가랩스의 Otherdeed 민팅 이후로 전반적인 시장 침체와 함께 NFT 거래량은 끝없는 하락세를 보였음.
• 하지만 11월에 바닥을 친 거래량은 점점 상승하면서 이번 달에는 11월 대비 2배에 가까운 일 거래량을 기록하며 NFT 시장에 다시 활기가 생기는 중.
• 거래량 증가와 함께 BAYC, Azuki, Pudgy Penguins, Moonbirds 등 여러 블루칩의 바닥가도 상승.

대부분이 손해보고 있는 이더리움 스테이킹

• 스테이킹된 ETH의 76%가 현재가 보다 높은 가격에 예치된 것으로 분석되어 대부분의 스테이킹 물량은 손실을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이더리움 스테이킹은 상승장의 초입인 2020년 12월에 시작되어 이후 ETH 가격이 꾸준히 상승하여 2021년 11월에 역대 최고가를 기록하고 현재 가격이 많이 내려왔기 때문에 대부분의 예치자들이 높은 가격에서 예치.
• 현재 스테이킹된 ETH는 인출이 불가능 하지만 이더리움 개발자들은 올해 3월 예정 중인 상하이 업그레이드에서 출금 기능을 활성화하겠다는 계획이 있으므로 이후 얼마나 많은 기존 이용자들이 ETH를 인출할지 귀추가 주목됨.

폴리곤 활성도 상승

• 폴리곤 활성 주소 수는 22’년 12월 29일 36만 개에서 1월 6일 69만 5천 개로 1주일 만에 약 90% 상승
• 지난 달 16일 미 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NFT 출시 및 P2E 게임 PLANET IX 지표 상승이 폴리곤 활성도 증가의 주 원인.
• 폴리곤은 그동안 인스타그램, 스타벅스, 레딧과 같은 많은 WEB2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었고 최근 솔라나 블루칩 프로젝트로 평가받는 y00ts도 폴리곤으로의 이주를 발표했기 때문에 앞으로도 체인 활동 지표의 상승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임.

쟁글 애널리틱스 업데이트 - 폴리곤, 위믹스

쟁글 애널리틱스에서 폴리곤과 위믹스에 대한 주요 지표를 볼 수 있는 대시보드를 출시했습니다.

• 폴리곤: 체인 주요 지표(트랜잭션, 유저, 매출, 가치평가 지표를 포함한 22종)
• 위믹스: 체인 주요 지표(트랜잭션, 유저, 매출, 가치평가 지표를 포함한 16종)

이번 업데이트 된 지표 중 주목할만한 지표를 선정했습니다.

1. 폴리곤 일일 및 누적 소각량

폴리곤 PoS 네트워크에서 트랜잭션 발생시 소각되는 MATIC 토큰의 추이를 볼 수 있는 지표 입니다. 소각량이 많아질수록 디플레이션이 발생할 수 있어 토큰 가격 상승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2. 폴리곤 활성 주소 수

폴리곤 PoS 네트워크에서 활동을 했던 기록이 있는 주소의 수로, 매일 네트워크에 참여하고 있는 사용자 수를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3. 폴리곤 가스 사용 상위 주소

폴리곤 PoS 네트워크에서 가스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주소 목록입니다. 폴리곤 내 어떤 컨트랙트가 많이 사용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4. 위믹스 기간별 매출 성장률

위믹스 3.0 체인의 기간별 매출과 성장률을 볼 수 있는 지표입니다.

5. 위믹스 Network Value to Metcalfe(NVM)

네트워크의 가치는 참여자 수의 제곱에 비례한다는 메트칼프의 법칙에 근거한 가치평가 지표입니다. 1에 가까울수록 시가총액이 네트워크 가치에 근접해 적정가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폴리곤 대시보드 보러가기>

<위믹스 3.0 대시보드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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