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angle Digest]
요약
- 클레이튼 재단은 아시아 글로벌 기업들과의 블록체인 협약을 맺는 등 생태계 확장에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음.
- 시장을 선도하는 게임 회사들과의 클레이튼 파트너십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
2019년 출시된 클레이튼(Klaytn)은 현재 대한민국의 한국은행과 함께 CBDC(Central Bank Digital Currency)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1년 8월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클레이튼 생태계를 확장시키기 위해 활발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 1월 10일, 클레이튼 재단은 2022년 글로벌 확장 로드맵을 발표하며, 주요 5개의 글로벌 파트너와 협약 맺은 소식을 알렸습니다.
클레이튼 파트너십 계약을 맺은 회사 리스트
1. GMO Group
일본 거대 기술 기업인 GMO 그룹은 JPY(Japanese Yen)에 페깅된 스테이블코인을 포함하는 블록체인 사용 사례를 탐구합니다.
2. Innovation Factory
Salim Group의 디지털화 부문으로, 자산 관리 솔루션, 공급망 추적성 및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에서의 NFT 사용을 포함한 블록체인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탐구합니다.
3. East NFT
아시아 NFT 마켓플레이스인 East NFT의 최대 파트너들과 함께 Klaytn은 예술, 음악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영역을 넓혀갈 것입니다.
4. Annimal Concerts
2022년 1분기 명성 있는 가명의 아티스트 NFT 경매를 시작으로, 유명한 셀럽들에 대한 NFT 민팅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5. F10
글로벌 핀테크 액셀러레이터(Accelerator)인 F10과 함께 싱가포르 블록체인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입니다.
클레이튼 재단의 글로벌 Adoption header 역할을 맡고 있는 데이비드 신에 의하면 클레이튼 재단은 일본, 인도네시아, 태국, 싱가포르 등 여러 나라의 기업들과 클레이튼 파트너십을 맺으며, 이들의 목표인 글로벌 생태계 구축에 다가가고 있습니다. 더불어 올해 클레이튼 재단은 메타버스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며, 시장을 선도하는 게임 회사들과 더 많은 클레이튼 파트너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이제스트 포인트>
- 클레이튼 재단은 글로벌 클레이튼 생태계로 나아가기 위해 그라운드X에서 크러스트로 이관되었으며, 세계 글로벌 기업들과 클레이튼 파트너십 계약하는 등 활발한 행보가 클레이튼의 가치를 얼마나 드높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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