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버시 코인 Zcash, 3년 내 지분증명(PoS) 합의 방식으로 전환

2021.11.22

[Xangle Digest]
작성자: 제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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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CC>


지난 19일 익명성을 보장하는 프라이버시 코인 Zcash의 개발사 ECC(Electric Coin Company)가 지분증명(Proof-of-Stake) 합의 방식으로 전환하겠다고 발표했다. 공식 채널에 공개된 2022~2025년 로드맵에 의하면 1) 자체 ECC 월렛 출시, 2) 컨센서스 방식을 PoS로 전환, 3) 타 네트워크와의 상호운영성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에너지가 소비가 많이 되는 기존 작업증명(Proof-of-Work) 합의 방식을 탈피하여, 앞으로 Zcash 네트워크에 스테이킹을 통한 수익과 온체인 거버넌스 활동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이제스트 포인트>

  • 총발행량 이슈: 비트코인과 같이 PoW 합의 방식을 사용하는 Zcash는 총 2,100만 ZEC만 발행되도록 설계되었다. PoS로 전환 시 합의 참여 노드의 보상이 네트워크 인플레이션으로 지급될 경우 앞으로 총발행량은 무제한으로 변경될 수 있다. 이로 인해 기존 추구되었던 희소성 가치는 퇴색될 수 있다.
  • 핵심 가치 이슈: 기존 ZEC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거래에 대한 익명성을 보장하는 기능이었다. 최근 탭루트 업그레이드를 통해 비트코인 거래의 프라이버시 및 익명성 강화 고려 시, Zcash의 기존 핵심 가치들이 많이 흔들린다. Zcash가 PoS으로 전환하면서 어떠한 목적으로 메인넷이 활용될지가 관건이다. 이미 상호운영성 개선을 위해 코스모스(Cosmos) 기술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로드맵을 통해 공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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