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캠퍼스: 진일보한 디앱이란 이런 것!(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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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Jehn)외 1명
Senior Analyst/Team Lead/
Xangle
2023.12.22

목차

크립토 윈터에도 계속되는 빌드(Build)

1. 오픈 캠퍼스: 시장을 성장시킬 주역

2. 오픈 캠퍼스가 Web3를 활용하는 방안

3. 비전을 실현시킬 생태계 빌더들

4. 토크노믹스

4-1. 토큰 유틸리티

4-2. 토큰 분배 계획

Web3는 가치를 찾아가는 중

 

 

 

크립토 윈터에도 계속되는 빌드(Build)

2022년을 기점으로 시작해 긴 시간 지속된 크립토 윈터 기간 동안 블록체인 생태계에서는 수많은 빌더들의 이탈이 있었다. 또한 새로운 프로젝트들을 위한 자금조달을 담당하는 VC업계의 상황도 덩달아 악화되며 호황기를 맞았던 2020년-2021년에 비교해서 펀딩규모는 현저히 하락했다.

그럼에도 언젠가 찾아올 봄을 기다리며 자신만의 비전을 가지고 묵묵히 프로젝트 빌딩을 해온 빌더들 역시 존재했다. 최근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기대감을 발판 삼아 가상자산 시장에 찾아온 훈풍 기조 속에서 크립토 윈터 때부터 자신의 열매를 잘 가꿔온 프로젝트들이 하나 둘 주목 받기 시작했다.

Web 3 개념과 함께 성장하는 dApp

최근 들어서는 금융 위주의 디파이(DeFi)외에도 다양한 섹터에서 일어나고 있는 Web3 어돕션도 주목할 만하다. 단순히 토큰 또는 코인을 발행해서 자금 모집의 목적으로 쓰는 것에 그치지 않고 블록체인 기술이 여러 산업에 녹아들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최근 주목 받았던 재미있는 Web3 어돕션의 예시로 월드코인과 프렌즈테크를 찾아볼 수 있다. 월드코인은 오픈 AI의 샘 알트만 CEO가 출시한 프로젝트로 인공지능 시대를 대비해 홍채를 통해 사람과 인공지능(AI)을 구분하고 전 세계를 연결하는 거대 경제 공동체를 구축하고자 만들어졌다. 프렌즈테크는 코인베이스가 인큐베이팅하는 L2 프로젝트인 ‘베이스’ 위에 구축된 탈중앙화 소셜 플랫폼이다. 프렌즈테크는 트위터와의 통합을 통해 사용자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자산화할 수 있도록 한다. 두 프로젝트 모두 디파이와 NFT에 한정되어 있던 dApp에서 벗어나 기존에 없던 새로운 개념을 제시했다.

*월드코인과 프렌즈테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쟁글의 월드코인과 프렌즈테크: 진일보한 DApp이란 이런 것!을 확인하길 바란다.

이처럼 다양한 분야에서 일어나고 있는 Web3 어돕션 시도는 교육 산업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교육 산업은 Covid-19 이후 디지털화가 진행되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글로벌마켓 인텔리전스는 글로벌 교육 시장 규모가 2025년 7조 3,000억 달러(원화 약 9,614조 원)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교육 산업의 성장세 속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여 웹3 생태계 확장을 시도한 프로젝트가 있는데, 바로 ‘오픈 캠퍼스’ 이다. 오픈 캠퍼스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기존 교육 산업이 가지고 있는 한계점을 해결하고자 목표하고 있다. 이번 글에서는 오픈 캠퍼스에 대해 알아보고, 오픈 캠퍼스가 Web3 생태계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지 확인해 보고자 한다.

1.오픈 캠퍼스: 크립토 시장을 성장시킬 주역

오픈 캠퍼스는 교육 산업의 여러 이해 관계자들이 겪고 있는 한계점을 해결하고자 출시한 탈중앙화 교육 프로토콜이다. 오픈 캠퍼스는 지난 11월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의 벤처캐피탈인 바이낸스 랩스(Binance Labs)로 부터 $3.15M을 투자 받으며 주목 받았다.

오픈 캠퍼스의 궁극적인 목표는 탈중앙화된 교육 플랫폼을 구축하여 5조 달러 규모의 교육 산업을 변혁하고 교육자와 학습자에게 제어권을 되돌려주는 것이다. 기존 교육 산업은 중앙화된 주체가 교육 콘텐츠를 소유하고 관리 하기 때문에 교육 콘텐츠 제작자가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고, 학생들이 교육 자료 접근에 제한을 받게 된다. 오픈 캠퍼스는 교육 플랫폼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시켜 교육 콘텐츠의 창조와 분배를 탈중앙화 함으로써 이를 해결하고자 한다.

2. 오픈 캠퍼스가 Web3를 활용하는 방안

오픈 캠퍼스는 위에서 언급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 교육 산업에 Web3를 도입하기로 선택했다. 오픈 캠퍼스는 교육 콘텐츠를 토큰화하여 콘텐츠 제작자 소유권을 보장하며 정당한 보상을 수취할 수 있게 한다. 토큰화된 교육 콘텐츠의 구매자는 교육 컨텐츠에서 발생하는 수익의 일부분을 분배 받을 수 있는 권리를 수취하게 된다.

이에 오픈 캠퍼스의 사용자는 중앙화된 주체 없이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구매하고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학습 내역을 증명하고 이를 기반으로 공정하게 교육 콘텐츠와 교육자를 평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오픈 캠퍼스는 개인이 교육의 미래를 설계하고 현 상황에 도전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여 궁극적으로 모두에게 더욱 다양하고 접근 가능하며 역동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오픈 캠퍼스가 Web3를 활용하여 추구하고자 하는 가치는 다음과 같다.

  • 디지털 권한 및 참여: 교육 콘텐츠를 NFT(Non-Fungible Token)로 토큰화하여 더 많은 커뮤니티가 탈중앙화된 교육 생태계에 참여할 수 있게 한다. 교육자는 교육 콘텐츠에 대한 공동 출판권을 판매하여 새로운 자금을 확보하고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다.
  • 독립성: 탈중앙화를 통해 사용자가 직접 자신에게 중요한 교육 콘텐츠를 만들고, 배포하고, 소비하면서 독립적으로 이용한다.
  • 영구적이고 투명한 학습 기록: 불변하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자격증과 인증서를 간편하게 검증할 수 있도록 한다.
  • 플랫폼에 구애받지 않는 소유권 보장: 교육 콘텐츠를 토큰화하게 되면 콘텐츠 제작자의 콘텐츠 소유권이 보장된다. 또한 플랫폼에 구애 받지 않기 때문에 다양한 플랫폼과 파트너십 기회를 출하고 여러 배포 채널에서 콘텐츠를 광범위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러한 오픈 캠퍼스가 추구하는 가치는 다음과 같은 구성 요소를 기반으로 구축되는데, 이는 다음과 같다.

  • 퍼블리셔 NFT 형태의 디지털 재산권: 오픈 캠퍼스 프로토콜은 기본적으로 콘텐츠 제작자가 지적 재산권(IP)의 소유권을 유지하고 콘텐츠의 성과에 따라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디지털 재산권을 보장한다. 이에 NFT를 통해 이러한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한다. 각 NFT는 소유자에게 교육 콘텐츠를 마케팅하고, 홍보하고, 소유자의 홍보 노력으로 발생한 수익의 일부를 얻을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다. 이로 인해 콘텐츠 제작자는 콘텐츠 수익의 일부를 판매할지 여부를 유연하게 결정할 수 있다. NFT를 활용함으로써 오픈 캠퍼스 프로토콜은 콘텐츠 제작자가 자신의 IP에 대한 통제권을 유지하면서 자신의 작업으로 이익을 얻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지적재산권을 담은 퍼블리셔 NFT의 구매자는 콘텐츠 소유권을 일부 얻게 되어 향후 수익을 일부를 나눠 받을 수 있다.
  • 퍼블리셔 NFT 마켓플레이스: 콘텐츠 제작자 또는 집단은 NFT를 생성할 수 있으며,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이를 구매하고 판매할 수 있다. 공동 퍼블리셔(공동 출판권을 구매한 개인이나 집단)는 콘텐츠를 홍보할 책임이 있으며, 그 대가로 콘텐츠 구독을 통해 발생한 수익의 일정 비율을 받는다. 이 수익은 콘텐츠 제작자, 공동 퍼블리셔 및 파트너 플랫폼이 공유한다.
  • 크라우드 소싱 커리큘럼: 웹 2.0 사용자의 웹 3.0으로의 전환을 촉진하고 오픈 캠퍼스 프로토콜 커뮤니티의 힘을 활용하기 위해, 이 플랫폼은 콘텐츠 크리에이터(개인 또는 퍼블리셔)가 퍼블리셔 NFT를 통해 후원자에게 공동 퍼블리싱 권한을 제공하여 교육 커리큘럼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파트너, 콘텐츠 제작자, 공동 퍼블리셔가 협력하여 콘텐츠를 홍보하고, 각 당사자는 기여도에 따라 수익을 얻는다.

출처: Open Campus

3. 비전을 실현시킬 생태계 빌더들

오픈 캠퍼스는 앞서 설명한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여러 빌더들과 파트너십을 맺어 계획을 실행한다. 오픈 캠퍼스는 현재 30개가 넘는 파트너사들과 함께하고 있다. 그 중 프로토콜을 구성하는 핵심 빌더들을 살펴보고 그들이 어떤 역할을 제공할지 살펴보자.

출처: Open Campus

  • Tiny Tap: Tiny Tap은 교육용 게임 및 대화형 수업을 제공하는 교육 콘텐츠 플랫폼이다. TinyTap은 전문 교육자들이 코드 없이 교육용 게임을 제작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노코드 생성 플랫폼을 제공한다. Tiny Tap은 이를 기반으로 현재 1,0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유치하고 있으며 25만 개 이상의 강좌를 보유하고 있다. Tiny Tap은 이와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Open Campus 프로토콜과 함께 블록체인 최초의 콘텐츠 소유권 형태인 퍼블리셔 NFT를 개발했다.

출처: Tiny Tap

  • Mocaverse: 모카버스는 유명 벤처 캐피탈인 Anomica Brands에서 전개하는 플래그십 NFT 프로젝트이다. 모카버스는 빌드, 창작, 게임, 학습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메타버스 세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이 중 학습을 위한 공간인 ‘Learn Realm’에서는 Web3의 인사이트에 대해 배우고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다. Open Campus는 ‘Learn Realm’의 첫 번째 파트너로 활동하며 다양한 콘텐츠와 아이디어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에 Mocaverse 생태계 참여자들이 자연스럽게 오픈 캠퍼스 프로토콜을 활용할 수 있는 접점이 생긴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출처: Mocaverse

  • Gems: Gems는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에서 가장 큰 교육 네트워크이다. 현재 60개 이상의 학교와 연결되어있으며 13만 명 이상의 학생이 Gems를 통해 교육 받고 있다. Gems는 교육기관과 학생, 학부모, 졸업생 등 깊은 커뮤니티 풀을 확보하고 있으며 장학제도,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오픈 캠퍼스는 GEMS과 함께 새로운 아랍어 교육 과정을 공동으로 개발하여, 퍼블리셔 NFT로 토큰화 할 예정이다.

출처: Gems

4. 토크노믹스

4-1. 토큰 유틸리티

오픈 캠퍼스는 앞서 설명한 일련의 생태계 모델의 기반으로 $EDU 토큰을 사용 하고자 한다. 토큰의 활용처는 5가지 정도로 나눠볼 수 있으며, 아래와 같다.

  • 오픈 캠퍼스 ID: 학습 자격 증명을 기록하는 탈중앙화 학습 프로필으로, $EDU를 사용해서 발행할 수 있다.
  • 오픈 캠퍼스 퍼블리셔 NFT: 콘텐즈 제작자의 소유권과 공정한 수익을 제공하기 위한 콘텐츠 NFT 모델으로, $EDU를 통해 거래할 수 있다.
  • 오픈 캠퍼스 얼라이언스: 오픈 캠퍼스의 탈중앙화된 교육 시스템을 지원하는 교육 기관 네트워크로, 결제에 $EDU가 사용 될 예정이다.
  • 오픈 캠퍼스 대학: 온라인 학습 플랫폼으로 인센티브로 $EDU가 사용 될 예정이다. 오픈 캠퍼스 대학은 아직 출시 전이며 자세한 내용은 향후 공개 될 예정이다.
  • 오픈 캠퍼스 교육 기금: $EDU는 프로토콜 개발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교육 기술 기업과 콘텐츠 제작자에게 지원 될 예정이다.

다음은 오픈 캠퍼스 프로토콜 내에서 토큰이 사용되는 흐름에 관한 구조도이다. 토큰 활용 예시와 함께 토큰이 생태계 내에서 어떤 방식으로 활용되는지 단계 별 흐름을 살펴보자:

  1. 콘텐츠 제작자가 교육 콘텐츠를 생성한다.

  2. 콘텐츠 제작자는 자신의 콘텐츠를 검토받기 위해 $EDU 토큰을 지불한다.

  3. 리뷰어들이 콘텐츠를 승인하면, 콘텐츠 제작자는 $EDU를 지불하고 자신의 콘텐츠를 퍼블리셔 NFT로 민팅한다.

  4. 이후 제작자는 퍼블리셔 NFT를 마켓플레이스에 판매하여 수익을 얻게 된다.

  5. 퍼블리셔 NFT 구매자들이 콘텐츠를 홍보한다.

  6. 학습자들은 플랫폼에서 콘텐츠를 구매하여 학습하고, 강의 수강을 완료하면 인증서를 받는다.

  7. 이 일련의 과정에서 공동 퍼블리셔, 콘텐츠 제작자, 교육 플랫폼, 그리고 EDU 재단 트레저리는 퍼블리셔 NFT에서의 수익을 공유한다.

출처: Open Campus

4.2 토큰 분배 계획

$EDU 토큰의 최대 공급량은 10억 개로 배정되어 있으며, 이는 총 9개의 목적 별로 분배 될 예정이다. 이는 크게 기관과 기관 외 생태계 참여자들로 분류할 수 있다. 우선 기관(전략적 판매, 팀, 어드바이저, 운영 비용)은 총 토큰 할당의 42.5%를 받게 된다. 기관 외 생태계 참여자들(생태계 기금, 초기 기여자, 유동성, 유동성, 바이낸스 런치패드)은 총 토큰 공급량의 57.5%를 받게 된다. 이 중 생태계 기금으로 할당된 토큰은 콘텐츠 창작자들이 고품질의 콘텐츠를 생산하고 사용자들이 플랫폼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장려하기 위해서 보조금, 장학금, 인센티브에 사용된다. 이러한 오픈 캠퍼스의 토큰 분배는 새로운 콘텐츠 창작자와 파트너들이 오픈 캠퍼스 프로토콜을 채택하고 성장하도록 장려하고, 활발한 커뮤니티 회원과 생태계의 지지자들에게 보상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둔다.

*자세한 토큰 분배 및 유통 계획은 쟁글의 유통량 대시보드를 확인 하길 바란다.

Web3는 가치를 찾아가는 중

한편 오픈 캠퍼스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어떤 문제를 해결하거나 기존의 타 프로젝트들과 차별화되는 토크노믹스 구조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오픈 캠퍼스와 같은 참여형 인센티브 모델은 인센티브 규모에 따라 사용자 수가 결정되기 때문에 지속 가능한 구조를 구축하기 어렵다. 만약 $EDU 토큰의 가치가 큰 폭으로 하락한다면 인센티브의 규모가 급격하게 감소하기 때문에 사용자 이탈을 초래하게 된다. 이에 참여형 인센티브 모델이 지속 가능 하기 위해서는 토큰 가치 유지가 필수적이며, 오픈 캠퍼스가 이를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유의하며 지켜 볼 필요가 있다. 

그러나 오픈 캠퍼스는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가 뚜렷하며, 생태계 참여자들 모두에게 효용을 가져다 줄 수 있는 공익성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 했다는 점에서는 주목할 만하다. 또한 Defi에 한정되어있던 기존 dApp에서 벗어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기대감이 상존한다.

더해 오픈 캠퍼스의 성공은 Web3 비즈니스 모델의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 전망한다. 최근 일부 기업을 중심으로 Web3를 기존 사업 모델의 문제를 해결할 새로운 비즈니스 툴로 사용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대표적인 예시로 스타벅스는 로열티 프로그램에 Web3를 적용해 한 단계 높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며, SK 플래닛은 기존 사업 모델에 Web3를 활용해 서비스 효용, 범용성 등을 확보하고자 한다. 12월 6일 기준 스타벅스 NFT 전체 누적 거래량은 $3.2M(원화 약 43억원)으로 성공적으로 Web3를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힘입어 Web3가 대중화를 이뤄내기 위해서는 다양한 산업에서 사용되며 활용성을 인정 받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오픈 캠퍼스가 교육 산업에 Web3를 활용하여 또 한번 기존 비즈니스 모델의 한계점을 해결한다면, Web3 요소의 활용성을 증명하고 대중화를 이끌어 낼 중요한 기점이 될 것이 분명하다. 이에 오픈 캠퍼스가 향후 Web3 생태계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기를 기대하며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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