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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 파이낸스, SEC 비공개 조사 ‘무혐의 종료’… 온체인 자산 토큰화 본격 확산 전망

2025.12.09 08:25·✓ 적용 완료

2025.12.08 발생

온도 파이낸스(Ondo Finance)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2024년부터 진행해온 비공개 조사를 어떠한 혐의도 없이 공식 종료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온도가 진행해온 실물자산(RWA) 토큰화 구조가 연방 증권법을 준수했는지, 그리고 온도 토큰(ONDO)이 증권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중점으로 합니다. 

해당 조사는 디지털 자산 업계 전반이 강도 높은 규제를 받던 바이든 행정부 시절 시작됐으며, 특히 온도가 미국 국채 및 상장주식을 토큰화하며 빠르게 성장한 시기와 맞물려 업계의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온도는 조사 기간 내내 “미국 국채 등 전통 금융에서 가장 안전하고 확립된 자산을 온체인화하는 것은 혁신적이면서도 규제에 부합한다”는 기조를 유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무혐의 결론은 토큰화 산업 전체에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됩니다. 

SEC는 최근 ‘사전 집행(enforcement-first)’ 중심의 기조에서 벗어나 시장 인프라 현대화를 위한 규제 프레임워크 논의로 전환하고 있으며, 온체인의 미국 금융시장 편입 가능성을 적극 모색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토큰화 채택 속도도 가속화되고 있으며, 온도의 오아시스 프로 마켓(Oasis Pro Markets) 인수 역시 미국 내 관련 인프라 정착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온도는 “이제 토큰화된 국채와 토큰화 주식이 미국 자본시장의 핵심 구성요소로 자리잡을 길이 한층 명확해졌다”며 “미래의 글로벌 금융은 온체인에서 구축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온도는 오는 2026년 2월 3일 뉴욕에서 ‘온도 서밋(Ondo Summit)’을 개최해 차세대 로드맵과 온체인 금융의 청사진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작성자: 쟁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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