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3 발생

웹2 사용자들에게 Web3 진입의 가장 큰 장벽 중 하나인 거래 가스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카이아(Kaia)가 7월, 메인넷에 ‘가스 추상화(Gas Abstraction, GA)’ 기능을 정식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능은 사용자가 KAIA 토큰 없이도 USDT 등의 지원 토큰으로 가스비를 지불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특히 기존 메타트랜잭션이나 중앙화된 가스 서비스와 달리, 카이아의 GA는 탈중앙화·신뢰불요 구조로 운영됩니다. 블록 제안자가 임시로 KAIA를 대여하고, 사용자의 토큰으로 동 블록 내에서 자동 상환받는 방식입니다.
현재 GA 기능은 카이로스(Kairos) 테스트넷에서 안정화 작업 중이며, 7월 중 메인넷 2.0 업그레이드와 함께 적용될 예정입니다 초기에는 주요 스테이블코인과 파트너 프로젝트 토큰들이 우선 지원됩니다.
GA가 본격 도입되면, 유저는 KAIA를 보유하지 않아도 온체인 게임 아이템 구매, 송금 등 다양한 활동을 즉시 수행할 수 있게 되며, 이를 통해 카이아는 스테이블코인 기반 글로벌 결제 인프라 구축에 필수적인 신뢰 없는 자동 수수료 처리 환경을 제공하게 될 예정입니다.
카이아는 향후 지갑 및 dApp 서비스와 협업하여 GA 기능의 UX를 간소화하고, GA를 중심으로 한 생태계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