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8 발생
더블록에 따르면 솔라나(Solana) 기반 밈코인 플랫폼 펌프펀(Pump.fun)이 자체 토큰 $PUMP를 출시하고, 프로토콜 수익을 토큰 보유자에게 분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명의 소식통에 따르면, 이는 ‘바이백 기반 유틸리티 구조(buyback-powered utility structure)’를 통해 일부 수익을 토큰에 연결하는 방식입니다.
펌프펀은 지난 2024년 초에 출시된 이후 빠르게 성장했으며, 누적 수익은 약 6억 7,700만 달러에 달합니다. 특히 1월 23일에는 하루 수익이 700만 달러를 넘기도 했으나, 현재는 약 100만 달러 수준으로 다소 하락한 상태입니다.
TGE 시점에서 PUMP 토큰은 완전 언락 상태로 배포될 예정이며, 공개 및 사모 투자자 모두에게 판매됩니다. 전체 공급량은 1조 개로 제한되며, 이 중 25%는 퍼블릭 세일, 10%는 에어드랍에 할당될 계획입니다. 현재 팀은 개당 $0.004 가격으로 사모 투자자를 모집 중이며, 2주 내 퍼블릭 세일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퍼블릭 세일은 바이낸스(Binance) 등 거래소에서 일부 진행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펌프펀은 지난 10월, 공동 창립자가 X 스페이스에서 "초기 사용자 보상을 위한 토큰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토큰 계획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이달 초 Blockworks 보도에 따르면, Pump.fun은 40억 달러의 밸류에이션으로 ICO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진 바 있습니다.
팀은 현재 수익 대부분을 플랫폼 재투자에 사용 중이며, "바이낸스보다 더 큰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밝혀왔습니다. 이번 수익 분배 모델은 PumpSwap 등 플랫폼 내 서비스에서 발생한 수익을 일부 환매 및 보상에 활용할 수 있는 구조로, 사용자 참여 유인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펌프펀은 FTX 붕괴 이후 침체됐던 Solana 생태계 부활의 주역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ICO 기대감에 따라 최근 사용자 활동도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