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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가상자산 규제를 위한 포괄적인 로드맵 만장일치로 승인

2023.10.13 15:00·진행중

2023.10.12 발생

외신에 따르면 세계 경제를 이끄는 G7에 12개의 신흥국·주요경제국 및 유럽 연합(EU)을 더한 20개의 국가 협의체인 G20의 중앙은행 총재와 재무장관(Finance Ministers and Central Bank Governors, FMCBG)이 가상자산 규제를 위한 포괄적인 로드맵 구축 안건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국제통화기금(IMF)와 금융안정위원회(FSB)가 공동 작성한 종합보고서에서 제안되었던 본 로드맵에 대해 G20 FMCBG는 글로벌 금융 안전성을 강화하고 국제 경제 프레이뭐크 내에서 가상자산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자 이같은 안건을 발의하게 되었다고 설명하며, 문제를 해결하고 BTC, ETH와 같은 가상자산이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탐색하고자 로드맵 구축에 동의하게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본 로드맵은 가상자산에 대한 글로벌 정책 및 규제 프레임 워크, G20 관할권을 넘어서는 지원 계획, 글로벌 협력, 기본 정보 공유 및 가상자산 시장의 기존 데이터 격차 해결 방안 등 5가지 핵심 영역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는 지난 달 델리에서 발표되었던 문서를 기반으로 합니다.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주관한 마지막 회의가 끝난 후, G20 FMCBG는 성명을 통해 "종합 보고서에 제안된 로드맵을 가상자산에 대한 G20 로드맵으로 채택하기로 결정했다"며 "우리는 정책 프레임워크 구현을 포함하여 G20 로드맵의 신속하고 조율된 구현을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성명에는 G20 FMCBG가 로드맵의 구현 진행 상황과 관련하여 IMF와 FSB의 정기적이고 체계적인 업데이트가 필요하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가상자산에 대해 FATF(Financial Action Task Force)가 정한 표준의 지속적인 작업과 글로벌 채택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작성자: 쟁글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가상자산 규제를 위한 포괄적인 로드맵 만장일치로 승인 | 쟁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