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황 코멘트
2026년 4월 첫째 주 가상자산 시장은 거시 변수 불확실성과 유동성 둔화 영향 속에서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다. 비트코인은 4월 3일 기준 66,889달러로 전주 대비 2.77% 하락했고, 이더리움은 2,057달러로 0.13% 하락하며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대형 자산이 조정을 받는 가운데 알트코인 시장에서는 알고랜드(ALGO, +26.44%), 밈코어(M, +17.08%), 스테이블(STABLE, +11.36%) 등이 상승률 상위에 오르며 일부 종목 중심의 제한적 반등이 나타났다.
이번 주 시장의 핵심 변수는 트럼프 대통령의 변동성 높은 발언과 이에 따른 중동 리스크였다. 휴전 가능성을 시사하는 발언과 강경한 군사적 메시지가 반복되며 시장 방향성이 흔들렸고, 호르무즈 해협 통행 관련 협의가 진행되는 가운데서도 통행료 부과 가능성이 제기되며 국제유가는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이러한 불확실성은 위험자산 전반의 변동성을 확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또 다른 주요 변수는 높은 에너지 가격이 고용 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였다. 현재까지는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감소와 민간 고용 증가 등 주요 지표가 시장 예상치 보다 양호하게 나오며 안정적인 흐름을 보여 실질적인 충격은 제한적인 모습이다. 다만 제조업 가격 지수 상승 등 비용 압력이 확대되고 있어, 향후 에너지 가격 상승이 고용과 소비에 점진적으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
쟁글 김준성 연구원은 “이란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가격 흐름이 시장 변동성을 좌우하는 가운데, 아직 실물 지표에는 큰 충격이 반영되지 않은 초기 국면”이라며 “향후 유가가 고용과 물가에 실제로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는 시점이 시장 방향성을 결정할 핵심 변수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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