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황 코멘트
2026년 2월 둘째 주 가상자산 시장은 지난주 급락 이후 기술적 반등에 성공했으나, 매크로 불확실성 속에서 변동성이 여전히 높은 모습을 보였다. 비트코인은 전주 대비 5.61% 상승한 66,222달러로 마감했고, 이더리움은 6.88% 오른 1,947달러를 기록했다. 대형 자산은 반등에 성공했지만 여전히 고점 대비 큰 폭의 조정을 소화하는 구간에 머물러 있다. 한편 알트코인 시장에서는 핍핀(PIPPIN, +213.13%), 리버(RIVER, +74.45%), 휴머니티 프로토콜(H, +53.75%) 등 일부 종목이 급등하며 개별 테마 중심의 투기적 자금 유입이 두드러졌다.
이번 주 시장의 핵심 변수는 연준 통화정책 경로에 대한 불확실성이었다. 케빈 워시(Kevin Warsh) 연준 의장 지명 논의가 이어지며 매파적 정책 기조가 강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지속됐고, 이는 달러 강세와 장기 금리 상승으로 연결됐다. 여기에 1월 고용 지표가 예상보다 강하게 발표되면서(비농업부문 고용 13만 명 증가, 예상 7만 명 상회) 금리 인하 기대는 추가로 후퇴했다. 금리 선물 시장에서 3월 인하 확률이 하락하며 유동성 완화 기대가 약화됐고, 이는 가상자산 시장의 상단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수급 측면에서도 완전한 회복 신호는 확인되지 않았다.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는 뚜렷한 순유입 전환이 나타나지 않았고, 극단적 공포 구간에 진입했던 심리 지표 역시 제한적인 개선에 그쳤다. 파생상품 시장에서는 이전 주 대규모 청산 이후 레버리지 규모가 축소됐지만, 변동성 확대 구간에서는 매도 압력이 재차 확대되는 구조가 반복됐다. 특히 달러 강세와 미국 장기 금리 상승은 글로벌 유동성을 압박하며 위험자산 전반에 부담을 주는 환경을 조성했다.
쟁글 김준성 연구원은 “이번 반등은 급락 이후 기술적 되돌림 성격이 강하며, 매크로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된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며 “고용과 물가 지표가 연준 정책 경로에 미칠 영향을 확인하기 전까지는 변동성이 높은 구간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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