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황 코멘트
2026년 1월 첫째 주 가상자산 시장은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은 채 보합권에서 움직였다. 비트코인은 전주 대비 0.3% 상승한 88,799달러, 이더리움은 2.21% 상승한 3,018달러로 마감했다.
이번 주 글로벌 매크로 환경은 연말을 앞두고 여러 자산군이 다른 방향으로 움직였다. S&P500은 보합권에서 등락을 이어갔고, 거래량 역시 뚜렷한 감소세를 보였다. 반면 원자재 시장에서는 귀금속을 중심으로 랠리가 이어졌다. 은은 급등 이후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조정을 받았으나, 구리는 공급 차질과 AI 인프라 수요 확대를 배경으로 연간 기준 약 40% 상승하며 2009년 이후 최고 수준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비트코인 시장은 이러한 흐름에서 여전히 보합권에 머무르는 모습을 보였다. 스트래티지(구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1억 900만 달러 규모로 1,229 BTC를 추가 매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 전반의 반등으로는 이어지지 않았다. 인플레이션 기대와 실물 수요 확대가 원자재 랠리로 연결된 것과 달리, 비트코인은 정책적 불확실성과 연말 특유의 구조적 수급 부담 속에서 그 수혜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쟁글 신영서 연구원은 “인플레이션 기대 속에 원자재 가격은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반면, 비트코인은 연말 수급 부담으로 인해 상승세가 제한되고 있다”며 “다만 이러한 타이트한 수급 국면이 지나간 이후에는 반등 여지가 남아 있다”고 분석했다.
미래에셋그룹,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 인수
- 미래에셋그룹 비금융 계열사 미래에셋컨설팅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 인수를 추진
- 코빗 최대주주 NXC 등 주요 주주 지분 인수를 위한 MOU 체결, 거래 규모는 약 1,000억~1,400억 원으로 추산
- 금가분리 원칙을 고려해 비금융 계열사가 인수 주체로 나선 점이 특징
- 국내 대형 금융그룹이 가상자산 거래소를 직접 인수하는 첫 사례가 될 가능성
- 미래에셋의 ‘3.0 전략’ 일환으로, 디지털 자산 밸류체인 전반 확장을 목표로 한 행보
- 전통 금융권 참여를 통해 국내 가상자산 시장의 제도권 연계 및 신뢰도 강화 기대
미국 예측시장 플랫폼 칼시, 주간 거래량 기준으로 폴리마켓 추월
- 칼시(Kalshi)가 주간 거래량 기준 약 23억 달러를 기록하며 폴리마켓(12억 달러)을 처음으로 추월
- 칼시의 주간 거래량이 20억 달러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
- 트론(TRON) 네트워크 통합으로 TRX·USDT 입출금 지원, 유동성과 접근성 크게 개선
- 누적 거래량은 237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거래 비중은 스포츠 예측이 중심
- 폴리마켓·칼시 모두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예측시장이 차세대 핀테크 성장 분야로 부상
주간 가격 상승률

주간 시가총액 TOP 10 수익률 변동

주간 미국 비트코인, 이더리움 현물 ETF 순유입

비트코인 대비 알트코인 수익률 비교(YTD)

주간 주요 가상자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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