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angle Research] 2020년 가상자산 시장 강타한 DeFi, 실생활 활용사례는?

2020.12.09

탈중앙 금융 생태계 지도-DeFi가 세상을 바꾸는 11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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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가지 DeFi 활용 사례

1. 분산형 예측 시장 (Decentralized Prediction Markets)

2. 분산형 파생상품 (Decentralized Derivatives)

3. 분산형 자율조직 DAO (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s DAO)

4. 분산형 대출(랜딩) (Decentralized Lending)

5. 분산형 보험 (Decentralized Insurance)

6. 탈중앙화 거래소 (Decentralized Exchanges)

7. 분산형 자산운용 (Decentralized Asset Management)

8. 분산형 지급결제 시스템 (Decentralized Payments)

9. 토큰화 (Decentralized Tokenization)

10. 분산형 신원증명 (Decentralized Identity)

11. 분산형 스테이블코인 (Decentralized Stablecoins)

 

공시데이터 기반 가상자산 정보포털 쟁글은 11일 <탈중앙 금융 생태계 지도-DeFi가 세상을 바꾸는 11가지 방법>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탈중앙화 거래소, 분산형 예측 시장, 분산형 파생상품 등 DeFi(탈중앙화 금융) 상품군을 분석했다.

쟁글은 보고서에서 올 들어 글로벌 가상자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DeFi를 11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1) 분산형 예측시장, 2) 분산형 파생상품, 3) 분산형 자율조직 DAO, 4) 분산형 대출(랜딩) 5) 분산형 보험 6) 탈중앙화 거래소 7) 분산형 자산운용 8) 분산형 지급결제 시스템 9) 토큰화 10) 분산형 신원증명 11) 분산형 스테이블코인이 이들 종류다.

분산형 예측시장은 중앙집중형 예측시장에 있는 중개인을 없앴기 때문에, 각 거래별 효율성이 향상되고 간접비를 절감할 수 있고, 수수료 또한 줄일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또 베팅 과정을 투명하게 볼 수 있기 때문에 투표 조장에 대한 우려도 불식시켰다. 주요 프로젝트로는 Augur, Gnosis, Polymarket이 있다.

분산형 파생상품은 스왑, 옵션 등 중앙화 파생상품의 기본 구조를 취하지만,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컨트랙트로 이를 집행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투자자는 중앙화 파생상품과 같은 방식으로 베팅할 수 있지만, 이를 위해 금융기관에 형식적인 절차를 밟거나 수수료를 부담할 필요가 없다. 주요 프로젝트로는 Synthetix, Hegic, dYdX가 있다.

분산형 자율조직 DAO도 주목받는 DeFi 의 한 형태다. DAO는 특정 활용사례가 아니라는 점에서 다른 10가지 종류와는 차이가 있다. DAO는 거버넌스를 만들기 위한 체계로, 1) 분산형 거버넌스 2) 스마트컨트랙트로 거버넌스 기능 이행이라는 특징을 지닌다. DAO는 금융 외적인 부분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 즉 휴먼 리스크나 비도덕 등과 같은 문제를 근본적으로 줄일 수 있다. Aragon, MakerDAO, DAOstack이 주요한 DAO들이다.

분산형 대출(랜딩)은 전통 금융기관을 거치지 않고 대출을 해줄 수 있는 DeFi 종류다. 이들 분산형 대출 플랫폼들은 일부 암호화폐를 포함하는 경우가 많다. 암호화폐를 보유한 개인이 암호화폐(혹은 지원가능한 또 다른 자산 유형)를 원하는 사람에게 빌려줄 수 있는 구조다. 기존 금융권으로부터 대출을 받지 못하고 있는 지역이나 계층들도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는 점이 기대감으로 꼽힌다. 주목할만한 분산형 대출 플랫폼들에는 Aave, Compound, bZx가 소개됐다.

분산형 보험에 대해서는 분산형 금융상품에 대한 투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시장 니즈가 커졌다. 분산형 보험은 특정 거래 트랜잭션, 투자 포트폴리오 등에 대해 손실 등을 보호해준다. 분산형 보험 프로젝트들에는 Etherisc, Nexus Mutual, Opyn 등이 있다.

탈중앙화 거래소는 일반 거래소들처럼 거래를 할 수 있는 플랫폼이지만, 운영 및 실무를 스마트컨트랙트에 의존한다. 스마트컨트랙트로 거래소를 운영하면 진정한 민주 거버넌스의 실현, 트랜잭션 확장성 등의 강점을 지니게 된다. 눈에 띄는 탈중앙화 거래소들로는 Uniswap (V2), Curve, Tokenlon이 있다.

분산형 자산운용은 자산관리자의 모든 행위가 블록체인 원장에 기록돼 지워지지 않기 때문에 투명하게 관리될 수 있다. 수수료는 스마트컨트랙트를 통해 자산운용사에 자동으로 보내거나 보류시킬 수 있다. 또 자산운용 기간이 끝나면 고객 자금 인출을 위해 알고리즘으로 펀드를 자동 해체시킬 수도 있다. 현재는 암호화폐를 주로 다루지만 다른 자산군으로도 확장될 것으로 보고 있다. DeFi Saver, Gnosis Safe, TokenSets 등이 주요 분산형 자산운용 프로젝트들이다.

분산형 지급결제시스템은 중개인 없이 지불할 수 있는 구조다.  노드 네트워크들이 단일 금융 기관 대신 트랜잭션을 처리한다. 속도가 분산형 결제의 단점이 될 수 있지만 그 외에 다양한 장점들도 존재한다. 1) 결제 시스템에 손상을 입히려면 중앙집중형이 아닌 전체 노드 네트워크에 침입해야 하기 때문에 손상 가능성이 적고, 2) 중앙 집중형 네트워크 및 기관들이 위치한 지리적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으며, 3) 지불/결제 네트워크 운영 방식의 투명성을 제고한다는 점이다. 주요 프로젝트로는 Whisp, Matic, Request가 꼽혔다.

토큰화는 블록체인 기술과 동의어로도 볼 수 있다. 토큰화는 구매, 판매 또는 교환하기 어렵거나 문제가 될 수 있는 자산을 구매, 판매, 교환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다. Polymath, Securitize, Tokensoft가 주목할만한 토큰화 프로젝트들이다.

분산형 신원증명은 디지털 상 남기는 모든 발자국, 메타데이터를 의미한다. 디지털 신원에 대한 소유는 유저 자신이 가져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다만 블록체인 기술로 구동되는 개인키 보호 장치에 접근할 수 있는 ‘단일 위치’가 생긴다는 점이 독특한 특징이다. 블록체인은 노드들이 분산화돼 퍼져있기 때문에, 강한 보안성을 지니는데, 분산형 신원증명은 개인키를 통해 정보에 접근할 단일 진입 통로를 갖게 된다. 주요 프로젝트에는 Civic, Bloom, uPort가 있다.

마지막으로 쟁글은 분산형 스테이블코인의 개념을 소개했다. 스테이블코인은 기존 경제 생태계의 주류 자산을 예비자산으로 택해, 일반 대중들에 가상자산을 익숙하게 할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닌다. 주요 프로젝트로는 DAI, Tether, USD Coin 등이 있다.

탈중앙화 금융 상품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보고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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