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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원 (Irene)
Research Analyst/
쟁글
2025.08.08

목차

1. 더 많은 사용을 위해, AMM은 구조부터 달라져야 한다

2. Ekubo: Starknet에서 등장한 AMM 최종 보스
2-1. Uniswap으로 증명된 팀이 만드는 차세대 AMM
2-2. AMM 설계의 표준이 되고 있는 Ekubo

3. 지표로 입증된 Ekubo의 성장 가능성
3-1. 시장 점유와 채택으로 확인되는 Ekubo의 경쟁 우위
3-2. 지속가능성을 목표로 설계된 토큰 경제 매커니즘

4. BTCFi 물결 위에 선 Ekubo의 잠재력

5. Ekubo는 디파이의 다음 흐름을 주도할 수 있을까?

 

1. 더 많은 사용을 위해, AMM은 구조부터 달라져야 한다

DeFi는 스마트컨트랙트를 기반으로 금융의 탈중앙화를 실현하겠다는 비전 아래 빠르게 성장해왔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며 복잡한 사용성과 구조적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 사용자들은 여전히 비직관적인 인터페이스, 수수료 부담, 낮은 체인 간 호환성, 브릿지 리스크 등 여러 진입 장벽에 직면해 있다. 특히 AMM(자동화된 마켓메이커) 기반 DEX에서는 유동성 분산, 비효율적인 가격 곡선, 낮은 자본 효율성 등으로 인해 LP(유동성 공급자) 수익성이 저하되는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

결국 오늘날 DeFi의 확장성을 가로막는 가장 큰 병목 중 하나는 AMM의 낮은 자본 효율성과 고립된 유동성 구조라고 볼 수 있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AMM은 단일 풀 단위의 설계, 비현실적인 슬리피지, LP의 지속적인 손실구조 등 사용자 경험과 수익 모델 전반에서 한계가 명확히 드러난 상태이다. 단순히 더 많은 유동성을 유치하거나 수수료를 낮추는 것만으로는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즉 AMM 자체의 구조적 설계가 근본적으로 재정의되어야 한다.

Ekubo는 이러한 비효율을 정면으로 해결하며, 이더리움 생태계에서 최고 수준의 퍼포먼스를 추구하는 차세대 AMM으로 자리잡았다. 이더리움 레이어2 스타크넷(Starknet) 기반에서 처음부터 설계된 Ekubo는 기능적 완성도가 높아 거래 참여자들이 실질적인 이익을 얻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출시 이후 빠르게 성장해 이더리움 스팟 거래량 3위에 오르며 시장 경쟁력을 입증했고, 토큰 가격 역시 전고점을 경신하며 투자자 신뢰를 강화했다. 또한 토큰 설계에서 수수료 기반 토큰 바이백 구조와 영구 팀 락업 물량을 채택해 장기적 신뢰와 가치 성장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2. Ekubo: Starknet에서 등장한 AMM 최종 보스

2-1. Uniswap으로 증명된 팀이 만드는 차세대 AMM

Ekubo는 글로벌 DEX 시장의 선두주자인 유니스왑(Uniswap)의 핵심 개발자 무디 세일럼(Moody Salem)이 설계한 프로토콜이다. 세일럼은 유니스왑 v2부터 v4까지 모든 주요 버전의 개발에 깊이 관여했으며, 특히 집중 유동성(concentrated liquidity)과 확장 가능한 AMM 구조 설계에 핵심적인 기여를 했다. 이후 그는 "지금 AMM을 처음부터 다시 설계한다면 어떤 구조여야 하는가"라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해 Ekubo 개발에 착수했다. Ekubo는 단순한 신규 DEX가 아니라, 기존 유니스왑의 설계적 한계를 보완해 새롭게 버전의 AMM인 것이다.

Ekubo의 핵심 개발자 무디 세일럼

세일럼은 유니스왑보다 높은 처리 성능과 확장성을 갖춘 대안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Ekubo Inc.를 설립했다. 이후 몇 개월 만에 ZK 롤업 기반의 스타크넷에서 Ekubo 프로덕트의 메인넷 출시를 완료했고, 출시 직후 Ekubo는 스타크넷 내 DEX 거래량의 75%를 차지하며 빠르게 핵심 프로토콜로 자리잡았다. 이후 솔리디티 기반의 EVM 버전을 출시해 이더리움 생태계로 확장하며, 다중 체인 환경에서도 운영 가능한 구조를 확보했다. 개발진의 이력과 실행력, 그리고 실제 프로덕트 출시에 대한 빠른 확산속도로 Ekubo는 스타크넷과 이더리움 양 생태계에서 핵심 DEX로 자리매김하며 단기간에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었다.

2-2. AMM 설계의 표준이 되고 있는 Ekubo

Ekubo의 빠른 성장 배경에는 기존 AMM의 구조적 비효율을 근본부터 재설계한 접근이 있다. 그 핵심 중 하나는 모든 유동성 풀을 단일 스마트 계약에서 관리하는 싱글톤(Singleton) 아키텍처다. 이를 통해 다중 풀 간 거래, 유동성 공급·철회 등의 작업을 하나의 트랜잭션에서 연쇄적으로 처리하고, 마지막 단계에서 자산 이전을 일괄 실행함으로써 처리 효율과 자본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A→B→C 세 풀을 거쳐 토큰을 스왑하는 경우 기존 DEX에서는 세 번의 개별 호출이 필요하지만, Ekubo에서는 단일 호출로 연산을 처리하고, 트랜잭션이 끝날 때 한 번에 자산을 정산한다. 이는 LP에게는 더 낮은 가스비와 다양한 거래쌍에서의 수익 기회를, 트레이더에게는 더 저렴한 스왑 비용과 멀티홉 거래에서의 유리한 체결가를 제공한다. 이는 Uniswap v4가 도입 예정이었던 ‘Hooks + Singleton’ 구조를 선제적으로 구현한 것으로, Ekubo의 기술적 선도력을 살펴볼 수 있다.

Ekubo의 두 번째 강점은 ‘나노틱(nano-tick)’ 기반 집중 유동성 모델이다. Uniswap v3가 0.01% 단위의 티크로 유동성을 집중시켰다면, Ekubo는 이를 100배 세분화해 0.0001% 단위까지 조절할 수 있다. 이를 통해 LP는 보다 정밀한 가격 범위에 자산을 배치할 수 있으며, 중앙화 거래소(CEX)에 가까운 정밀도와 낮은 슬리피지를 구현한다. 실제로 Ekubo는 스타크넷 전체 유동성의 약 5%만으로 전체 DEX 거래량의 75~80%를 처리하며 높은 자본 효율성을 입증했으며, 2024년 7월 기준 동일 자본 대비 LP 수익률도 Uniswap v4 대비 약 3.5배 높게 나타나, 정밀한 유동성 배치가 자본 효율성과 수익성 모두를 동시에 향상시켰음을 보여준다.

또한 Ekubo는 모듈형 확장 시스템인 Hooks를 통해 다양한 고급 기능을 무중단으로 탑재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이미 TWAMM(Time-Weighted Average Market Maker), 온체인 지정가 주문, 오라클 기반 풀 등 확장 기능이 운영 중이며, 필요 시 커스텀 AMM 로직을 간편하게 삽입할 수 있다. 이러한 Hooks 개념은 Ekubo가 선도적으로 구현한 뒤 다른 주요 디파이 프로토콜들의 신규 버전에도 채택되는 흐름을 만들었다. 특히 기존 확장형 DEX들이 후발로 업데이트를 진행한 것과 달리, Ekubo는 출시 초기부터 사용자 정의 기능, 정산 구조, 유동성 범위 설정 등 다양한 고급 기능을 제공해 오며 디파이 프로토콜의 흐름을 만들어나갔다.

Ekubo의 수익 모델은 일반적인 DEX와 확연히 다르다. 대부분의 DEX가 트레이더에게 거래 수수료를 부과하는 구조인 반면, Ekubo는 유동성 공급자(LP)가 자산을 철회할 때만 ‘출금 수수료(withdrawal fee)’를 부과한다. 이 수수료는 해당 풀의 거래 수수료율과 동일하게 설정되며, 프로토콜 수익으로 축적돼 $EKUBO 토큰의 바이백과 생태계 지원 재원으로 활용된다. 이러한 구조는 트레이더에게는 수수료 부담을 줄여 거래 경쟁력을 높이고, LP에게는 자산을 오래 예치할수록 수익률이 높아지는 인센티브를 제공해 장기 유동성 공급을 유도한다. 실제로 DEX 거래량이 증가함에 따라 홀더 레비뉴(Holder Revenue)도 함께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며, 프로토콜 수익과 토큰 가치가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구조가 입증되고 있다. 출금 수수료에 대한 일부 LP의 우려가 있을 수 있지만, Ekubo는 높은 자본 효율성, 우수한 체결 품질, 전략적 유동성 운용 가능성을 결합해 이러한 진입 장벽을 상당 부분 완화하고 있다.

 

3. 지표로 입증된 Ekubo의 성장 가능성

3-1. 시장 점유와 채택으로 확인되는 Ekubo의 경쟁 우위

Ekubo는 이더리움 레이어2인 스타크넷에서 시작한 프로토콜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수많은 DEX가 포진한 치열한 경쟁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넓히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2025년 상반기 Uniswap v4와 비슷한 시기에 이더리움 메인넷에 진출한 뒤, 별도의 브랜드 인지도 없이도 불과 3개월 만에 거래량 기준 DEX 점유율 8.5%까지 빠르게 사용자 기반을 확대했다.

Ekubo는 이더리움 스팟 거래량에서 상위 3위권에 들며, 하루 거래량이 약 7억 달러에 달한 사례도 있다. 스타크넷과 이더리움이라는 이종 환경 모두에서 실제 성과를 거두며 기술적 우수성과 시장 적합성을 입증했고, Uniswap 등 주요 DEX와의 정면 경쟁에서도 성능 중심의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AMM 시장의 ‘다크호스’로 부상하고 있다. 향후 스타크넷의 BTCFi 이니셔티브에 따른 BTC 유입 시나리오(BIP-347 및 OP_CAT 기반 브리지), 수수료 기반 토큰 모델 확장, 생태계 주도형 전략적 확장이 현실화될 경우, Ekubo는 차세대 AMM으로서 확고한 시장 입지를 구축할 잠재력이 크다.

다만 이러한 급속한 성장에는 리스크도 존재한다. 싱글톤 구조로 인한 단일 실패 지점(SPoF) 위험, 복잡한 나노틱 설계로 인한 가스 비용 부담과 프론트런 가능성, 설립자 Moody Salem에 대한 높은 의존도, ‘퍼머넌트 노셀(Permanent No-Sell)’ 구조로 인한 운영 자금 유연성 부족, 이더리움 외 체인 확장성과 마케팅 역량, 시장 심리 변화 등은 향후 점유율 변동성을 유발할 수 있는 변수들이다. 이에 대해 Ekubo는 코드 감사 강화, 나노틱 구조의 가스 최적화 등 기술적 보완은 물론, 거버넌스 권한의 커뮤니티 이관, 파트너십 확대, 대체 자금 조달 방안 모색 등 다각적인 대응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3-2. 지속가능성을 목표로 설계된 토큰 경제 매커니즘

Ekubo의 토크노믹스는 단기적인 가격 부양보다 장기적인 생태계 안정성과 지배구조 확립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먼저 토큰 유통 구조부터 살펴보면, Ekubo는 참여자 간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DAO를 통한 퍼블릭 세일에서 일반적인 경매나 화이트리스트 방식 대신 TWAMM(Time-Weighted Average Market Maker) 메커니즘을 채택했다. 이 방식은 단기 가격 급등을 유발할 수 있는 대규모 단일 매수를 방지하고, 일정 기간에 걸쳐 참여자들이 균등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다음으로 토큰 분배 구조에서는 팀 지분에 적용된 ‘영구 비매도(permanent no-sell)’ 약정이 가장 눈에 띈다. 전체 발행량 중 1/3이 팀에 배분됐으나, 해당 물량은 발행 시점부터 완전히 언락된 상태로 지급됐다. 그러나 DAO와의 거버넌스 계약에 따라 어떠한 경우에도 매도할 수 없어, 내부자 매도 압력이 원천 차단되었다. 이를 통해 팀은 장기적인 인센티브를 가진 거버넌스 참여자이자 이해관계자로서 생태계 성장과 안정화에 기여하도록 설계되었다.

TGE 이후 꾸준한 상승으로 ATH를 경신한 Ekubo 토큰 가격 차트

Ekubo의 수익화 구조 또한 토큰 가치와의 직접적 연계를 통해 지속가능성을 강화하고 있다. 프로토콜 수수료 수익은 DAO 승인을 거쳐 ▲팀 개발비, ▲생태계 펀딩 및 파트너십, ▲유동성 공급자 인센티브, ▲EKUBO 토큰의 바이백 및 소각 등에 배분된다. 디파이 분석가들은 거래량이 월 5억~30억 달러로 확대될 경우, 연간 수익이 수백만 달러에서 최대 1억 5천만 달러 이상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며, 이는 토큰이 단순한 공급량 관리 수준을 넘어 실질적인 프로토콜 수익 흐름과 맞물려 있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구조와 성장 기대감이 맞물리며 EKUBO 토큰은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왔고, 최근에는 전고점을 경신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4. BTCFi 물결 위에 선 Ekubo의 잠재력

그간 비트코인은 ‘저장 가치의 수단’으로서의 내러티브에 갇혀, 스마트컨트랙트를 중심으로 한 탈중앙 금융(DeFi) 흐름에서 한 발 비켜서 있었다. 하지만 2024년 들어 OP_CAT, Runes, BitVM 등 새로운 기술적 가능성과 함께,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탈중앙 금융 생태계인 BTCFi(Bitcoin DeFi)가 빠르게 부상하고 있다. 실제로 Babylon, Lombard, Solv 등 BTCFi 프로토콜들이 연달아 등장하며, 2024년 하반기 기준 BTCFi 전체 TVL은 70억 달러를 넘어서며 단기간에 4위로 올라가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주목할 점은, BTCFi 시장이 비트코인의 시가총액(1위)과 점점 맞물리며 이더리움 기반 DeFi와 상호 연결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많은 BTCFi 프로토콜은 이더리움 L2 환경에서 개발되고 있으며, 기관의 BTC 보유 확대 추세와 맞물려 BTC 기반 유동성 운용의 니즈는 더욱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맥락에서 Ekubo는 단순히 BTC 거래를 지원하는 DEX가 아니라,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간 유동성 허브이자 BTCFi 시대의 핵심 트랜잭션 인프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비트코인 L2로 확장할 것을 밝힌 스타크넷

최근 스타크넷 재단에서도 이런 흐름을 파악해 'BTCFi 시즌' 이니셔티브를 공식 발표하며, 비트코인을 단순 보유 자산이 아닌 실제로 활용 가능한 자산으로 전환시키기 위한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대부분의 비트코인이 아직도 지갑과 거래소에 정체되어 있는 현실”을 타개하고자 하는 비전에서 출발했으며, OP_CAT 기반 네이티브 브릿지를 통해 비트코인을 온체인으로 끌어와 실행 환경으로 활용하겠다는 전략과 맞닿아 있다. 이러한 방향성은 스타크넷이 빠르고 저렴한 거래 처리 성능, 영지식(ZK) 기반의 강력한 보안성, 이더리움과의 높은 호환성, 자체 브리징 인프라 등을 갖춘 이상적인 BTCFi 실행 환경이라는 점에서 더욱 현실성을 얻고 있다. 즉, 스타크넷은 BTC 기반 자산이 실제로 회전하고 활용되는 탈중앙 금융 허브로서의 구조적 조건을 이미 갖추고 있다.

Ekubo는 이러한 BTCFi 흐름의 최전선에 있는 핵심 AMM 프로토콜로, 스타크넷의 BTC 유입에 따라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Ekubo의 풀 팩토리(pool factory) 구조는 BTC 기반 자산이 스타크넷에 브리징되는 순간, 해당 자산의 거래 풀이 자동으로 생성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예를 들어, Rune 기반 브릿지를 통해 BTC-pegged (비트코인의 가치에 페그된) 자산이 민팅되면, Ekubo에서의 거버넌스 투표 단 한 번으로 BTC/ETH, BTC/USDC 등의 거래 풀이 수분 내에 자동 배치되며, 유동성 공급자들은 즉시 참여할 수 있다. 이는 기존 AMM 대비 훨씬 빠르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BTC 자산이 유통을 시작하는 순간부터 유동성과 거래 효율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Ekubo의 구조적 강점을 보여준다.

Ekubo는 또한 미래의 BTCFi 요구 사항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유연한 아키텍처를 갖추고 있다. 예컨대 거버넌스 타임락 기능은 향후 비트코인의 커버넌트 기능과 연동되어, 스타크넷에서의 프로토콜 변경 사항을 비트코인에서 동기화하는 식의 확장도 가능하다. TWAMM(Time-Weighted AMM) 기능 역시 BTCFi 맥락에서 대규모 BTC 자산의 점진적 분할 실행을 자동화하고, 슬리피지를 줄이는 대규모 자금에 대한 트레이딩 솔루션으로 발전할 여지를 지닌다.

 

5. Ekubo는 디파이의 다음 흐름을 주도할 수 있을까?

Ekubo는 스타크넷 생태계에서 출발해 싱글톤 아키텍처, 나노틱 기반 집중 유동성, 온체인 훅(Hooks) 등 혁신적인 구조로 제한된 유동성 환경에서도 높은 거래 효율성과 자본 생산성을 구현해왔다. 단순 인센티브 유입이 아닌 구조적 설계와 지속 가능한 토크노믹스를 기반으로, 출시 이후 짧은 시간 내에 스타크넷을 넘어 이더리움 현물 거래량 일일 3위에 오르고, 이어 토큰 가격이 신고점을 경신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더리움 창립자 비탈릭: “ZK가 L2 롤업의 엔드게임이 될 것”

기능 외에도 Ekubo의 폭발적인 성장 뒤에는, 디파이 시장에 대한 명확한 방향성이 자리하고 있다. Ekubo는 속도와 효율성을 넘어 프라이버시 보호까지 가능하게 하는 스타크넷의 ZK 롤업을 기반으로, 향후 고래 투자자와 기관 자금이 대규모로 유입되는 환경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특히 스타크넷이 비트코인까지 확장하게 된다면, Ekubo는 이더리움과 비트코인 금융 생태계를 잇는 핵심 게이트웨이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 이러한 성장 동력은 Ekubo를 다음 디파이 챕터에서 더욱 영향력 있는 키 플레이어로 부상하게 만드는 기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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