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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성
Research Analyst/
Xangle
2024.11.25

1. 들어가며: L2 춘추전국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차별화가 필요 

2. 절킷, 디파이를 위한 가장 안전한 L2를 꿈꾸다
2-1. SLS 방식을 통한 시퀀서 레벨에서의 보안 달성
2-2. 모듈러 증명자 설계를 통해 지속적인 업그레이드가 예정된 절킷의 영지식 증명

3. 디파이 생태계 형성을 위한 노력을 기울일 절킷

4. 마치며: TGE 이후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전략이 중요

 

1. 들어가며: L2 춘추전국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차별화가 필요

이더리움의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고자 등장한 레이어2(L2) 롤업 기술은 인프라 발달과 구축 비용 감소로 인해 진입장벽이 상당히 낮아졌다. 이로 인해 2024년 수많은 L2 롤업들이 등장하여 경쟁이 격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롤업 데이터 플랫폼 L2BEAT에 따르면 올해 수십개의 롤업이 신규 탄생하여 현재 80개가 넘는 롤업 프로젝트가 존재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 트렌드는 내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중앙화거래소 크라켄, 이더리움 최대 탈중앙화거래소 유니스왑을 포함한 약 80개의 프로젝트가 롤업 출시를 예고하며 L2 춘추전국시대를 예고했다.

심화되는 L2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프로젝트들은 기술적 차별화 뿐만 아니라 유저 및 개발자를 유치하기 위한 생태계 구축 전략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글에서 다룰 Zircuit(절킷) 또한 심화되는 롤업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프로젝트다. 절킷은 AI 기술을 활용하여 시퀀서 레벨에서의 보안 향상, OP스택과 ZK 증명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롤업 기술 도입, 그리고 스테이킹 프로그램 도입을 통한 유저 유입을 꾀했다. 이더리움 재단, Zcash(ZK롤업의 선구자 프로젝트)로부터 지원금을 받았고, 유명 VC들로부터 투자를 받으며 가능성을 보여주기도 한 절킷이 어떻게 차별화 되는 L2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지 알아보자. 

2. 절킷, 디파이를 위한 가장 안전한 L2를 꿈꾸다 

이더리움의 등장 이후 수많은 네트워크가 출시되고, 그 위에 수많은 디파이 서비스들이 등장했지만, 디파이 서비스를 사용하는 유저들은 온체인 상의 수많은 위협에 노출되어 있다. 현재 920억달러의 자산이 온체인 상에서 거래되고 있지만 해당 자산들은 스마트 컨트랙트 취약점 공격, 브릿지 공격 등의 해킹 위협에서 자유롭지 않다. 특히 이더리움의 PoS(Proof-of-Stake) 전환 이후 스테이킹 유동화(Liquid Staking) 서비스와 리스테이킹(Restaking) 서비스의 등장으로 유동성 스테이킹 토큰(LST)과 리스테이킹 토큰(LRT)에 유입되어 예치되는 자산이 크게 늘어나고 있으나, 이들 또한 이러한 해킹 위협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디파이라마에 따르면 이렇게 디파이와 브릿지 서비스에 노출된 자산들이 해킹된 규모는 약 90억달러에 달한다고 한다. 절킷은 이러한 온체인 상의 악의적인 공격으로부터 유저와 프로토콜의 자산을 보호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L2 네트워크를 만들고자 한다.

2-1. SLS 방식을 통한 시퀀서 레벨에서의 보안 달성

절킷은 유저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스마트 컨트랙트나 디앱 레벨에서의 보안에 더해 네트워크 레벨에서의 보안을 강화하고자 하는데, 이를 위해 AI를 활용하는 시퀀서 레벨의 보안(Sequencer Level Security, SLS)을 도입하여 새로운 보안 레이어를 추가하고자 한다. SLS는 트랜잭션이 시퀀서에 의해 L2 블록에 담기기 전에, 시퀀서가 AI를 활용해 멤풀의 트랜잭션에 악의적 의도(Malicious Intent)가 있는지 조사하고, 의심스러운 거래가 있다면 이를 조기 감지하고 격리(Quarantine)하여 트랜잭션이 바로 실행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는 기능이다.

(1) 악의 감지(Malice Detection)

먼저 시퀀서는 멤풀 상의 트랜잭션에서 다음 블록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은 트랙잭션을 선택한다. 이후 각 트랜잭션이 블록체인의 최신 상태에 포함될 경우 어떻게 실행될 지 병렬로 시뮬레이션이 진행된다. 이 과정에서 AI기반의 프로그램 분석, 머신 러닝 등을 사용하는 알고리즘에 따라 해당 트랜잭션이 양성(Benign)인지 악의적(Malicious)인지 식별된다. 이때 악의 감지에서 활용되는 AI는 지난 2년간 발생한 수십억 건의 타 EVM 체인의 트랜잭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되는데, 절킷에서 발생한 트랜잭션이 아니더라도 같은 EVM 계열 체인의 트랜잭션의 학습을 통해 정확도 높은 악의 감지를 가능하게 한다.

(2) 격리-해제 기준 (Quarantine-Release Criterion)

악의적으로 의심되는 트랜잭션은 격리-해제 기준에 따라 분류된게 된다. 우선 악성으로 의심되는 트랜잭션은 블록에 포함되지 않은채 격리되고, 특정 조건이 충족될 때까지 멤풀에 머물게 된다. 이후 격리 해제 기준(Release Criteria)에 따라 격리된 트랜잭션을 심사하게 되고 이를 충족한 트랜잭션은 격리 해제되어 실행 단계로 넘어가고, 통과하지 못한 트랜잭션은 멤풀에서 제거된다.

(3) 트랜잭션 실행 (Transaction Execution)

악의 감지에서 양성으로 식별되었거나, 악의적으로 식별되었으나 격리-해제 기준을 통과한 트랜잭션은 트랜잭션 실행 단계로 넘어간다. 이 단계에서 시퀀서는 트랜잭션을 블록에 포함될 수 있도록 트랜잭션을 처리하게 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절킷은 절킷 네트워크에서 발생하는 모든 트랜잭션을 모니터링하고, 악의적인 트랜잭션이 블록에 포함되지 않도록 차단할 수 있다. SLS분석 과정에서 트랜잭션의 처리는 수십에서 수백 밀리초 이내에 처리되고, 이로 인해 시퀀서에 가중되는 비용 또한 미미하기 때문에 최종 사용자 레벨에서 체감할 수 있는 부작용은 미미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서 절킷은 최소한의 비용으로 사용자와 개발자 모두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체인을 만들고자 한다.

2-2. 모듈러 증명자 설계를 통해 지속적인 업그레이드가 예정된 절킷의 영지식 증명

ZKP(Zero-knowledge Proof, 영지식 증명) 롤업을 표방하는 절킷은 현재 레이어2 롤업 시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고 검증된 OP스택을 베이스로 EVM 호환이 가능한 zkEVM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구조를 채택하여 높은 이더리움 호환성을 달성하고 있다. 이에 따라 L2에서 발생하는 트랜잭션의 구조는 일반적인 롤업의 형태와 유사한데, 절킷은 Halo2 Proof 기술을 통해 증명 생성을 병렬 처리하여, 여러 개의 증명을 동시에 생성하고 이를 하나의 증명으로 압축하여 처리하는 방식을 통해 속도와 비용 양쪽 측면에서 모두 효율성을 달성하고 있다.

다만 이러한 방식은 현재의 zk 롤업 기술로는 저렴하고 빠른 완전한 zk 롤업을 달성하기 어렵다는 판단하에 도입한 임시적 해결책의 성격을 띄는 아키텍쳐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절킷은 더욱 저렴하고 성능이 좋은 증명 기술을 빠르게 채택할 수 있도록 모듈러 증명자 설계(Modular Prover Design)을 설계하여 다른 롤업들과 차별점을 두었다.

모듈러 증명자 설계는 추후에 큰 재설계 없이도 증명 시스템, 회로 등을 손쉽게 교체할 수 있게 설계된 것을 의미한다. 증명에 필요한 매개변수(Params), 증명자(Prover), 컨슈머(Consumer), 컴포저(Composer)를 각각의 특성(Trait)으로 구분하여 각 모듈들이 트레잇 하에서 일관된 방식으로 작동하게 구성한다. 이를 통해서 절킷은 증명 시스템의 다른 부분을 건드리지 않고도, 손쉽게 각각의 요소의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거나 교체할 수 있게된다. 예를 들어 커뮤니티에서 더욱 빠르고 저렴한 zkEVM 회로가 개발된다면, 모듈형 증명자 설계하에서는 이를 적은 비용과 노력으로 교체할 수 있게된다.

앞서 설명했듯이 절킷은 Halo2 증명 방식을 통한 증명 생성의 병렬 처리를 통해 속도와 비용 양쪽에서 모두 효율성을 추구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증명 생성은 리소스와 시간 집약적인 과정이고, L2의 블록 생성 속도와 증명 생성 속도를 고려했을 때 빠른 증명 처리를 위해서는 여러대의 머신이 필요하고 이는 과다한 비용을 야기한다. 이러한 비용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 절킷은 템플릿 증명(Template Proof)을 도입하여 압축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출처: Zircuit Docs

보유 중인 모든 증명자가 작동 중이라 유효성 증명을 생성할 수 없는 동안 연속된 블록들을 배치 형태로 묶어서 템플릿 증명을 생성한다. 이를 통해 여유 증명자가 없을 떄 모든 블록에 유효성 증명을 할당하지 않더라도 L2의 상태를 L1에 지속적으로 반영할 수 있게된다. 이렇게 생성된 템플릿 증명 또한 유효성 증명과 마찬가지로 L1 상에 배포되어 있는 절킷의 검증자 컨트랙트에 의해 검증받고, 통과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올해 7월 기준으로 약 20분마다 하나의 유효성 증명이 생성되고 있고, 그 사이 약 200개 가량의 블록이 모여 템플릿 증명 형태로 처리되고 있다. 

다만 이는 현재 기술상의 문제로 인한 일시적 조치로 2025년 초에는 모든 블록에 완전한 유효성 증명이 생성되는 방향으로 나아갈 예정이다. 절킷은 증명 시스템의 개선을 통해 완전한 zk 롤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그 첫번째 단계가 Zircuit 1.5 업그레이드다. 해당 업그레이드에서 트랜잭션 배치 매커니즘을 개선하여 더 많은 트랜잭션을 병렬 처리가 가능해지고, 이를 통해 모든 블록에 대한 유효성 증명 생성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3. 디파이 생태계 형성을 위한 노력을 기울일 절킷

적극적인 에어드랍 마케팅을 통해 초기 자금 유치, 다만 디파이 생태계 형성을 위한 디앱 유치 필요

절킷은 메인넷 런칭에 앞서 초기 유동성과 유저를 확보하기 위해 스테이킹 프로그램을 출시함으로써 2024년 블록체인에서 가장 큰 흐름 중 하나였던 리스테이킹 열풍에 합류했다. 절킷의 스테이킹 프로그램에 LRT를 스테이킹할 시에 스테이킹 보상, 리스테이킹 보상 뿐만 아니라 각각의 LRT 토큰의 포인트에 더해 절킷 포인트까지 제공하며 수많은 리스테이킹 자금을 유치하기 시작했다. 스테이킹 공개 이후 약 3달여만에 $3.6B의 LST, LRT 자금들이 모였고 11월 22일 현재까지도 $2.1B 가량의 자금이 스테이킹되어 있다.

올해 8월 메인넷 Phase 1을 공개한 이후 절킷 메인넷의 올인원 에어드랍 허브이자 스테이킹 자산의 허브가 될 유동성 허브(Liquidity Hub)를 공개했다.유동성 허브는 현재 이더리움 메인넷의 절킷 스테이킹에 예치되어 있는 자산을 절킷 메인넷으로 이동하여 유동성 허브에 스테이킹할 경우 기존의 스테이킹 보상에 더해 생태계 주요 디앱들의 에어드랍을 함께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이를 통해 절킷은 유저에게 스테이킹을 통해 개별 디앱들의 에어드랍을 제공하여 네트워크에 예치되는 자산을 늘릴뿐만 아니라 생태계 위의 디앱들에게 유동성을 제공하여 절킷 네트워크에 락인시키는 효과를 노리는 Win-Win 구조를 형성하고자 한다. 또한 절킷은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LST, LRT, 스테이킹 BTC와 같은 스테이킹 자산의 도입을 지원할 예정이고, 이를 기반으로 스테이킹 자산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이더리움 생태계 내의 유동성 허브로 자리매김 하고자 한다.

다만 유동성 허브 전략만으로는 L2 전국시대에서 살아남기를 보장할 수 없다. 절킷이 안전하게 디파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꿈꾸는 만큼, 기초가 될 디파이 생태계의 확장을 위해서는 스테이킹 플랫폼 이외에도 유저를 끌어들일 유틸리티나 디앱의 존재가 필요하다. 현재 L2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베이스(Base)는 올해 초 밈 코인 열풍에 힘입어 네이티브 덱스인 Aerodrom을 필두로 유저와 자금을 모았다. 런칭 이후 유저 이탈과 TVL 하락을 막지 못하는 여타 L2와 달리, 베이스는 이러한 유틸리티와 핵심 디앱을 통해 유저와 TVL의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해 현재 L2 프로젝트 중 가장 높은 TVL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유동성 허브에서 에어드랍 보상이 주어지는 생태계의 디앱으로 Circuit, Elara, Ocelex 등 6개의 디앱이 존재하지만, ZIrcuit Staking에 예치된 총 $2.1B의 자금 중 $185M 만이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절킷 네트워크로 마이그레이션되었다. 즉, 절킷 생태계에는 아직 유저들의 유입을 이끌 디앱이 부재한 것으로 파악된다. 절킷이 본격적인 디파이 생태계를 구축하고, 스테이킹의 유동성 허브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유저를 끌어들일 킬러 디앱을 확보하는 것이 필수불가결할 것이다.

$ZRC 토크노믹스

절킷 팀은 11월 25일 $ZRC 토큰 출시를 예고하며 토크노믹스를 공개했다. 절킷은 $ZRC를 통해 개발자와 유저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참가를 독려하여, 절킷 생태계 내에서 지속적인 혁신을 이뤄내고자 한다. $ZRC의 총 공급량은 100억 개로, 이 중 17.9%가 생태계 발전을 위한 목적으로, 34.1%가 에어드랍과 커뮤니티 지원을 위한 목적으로 배정되어 있다. 이처럼 전체 발행 토큰의 과반 이상을 네트워크 확장을 위한 작업을 위해 배정했고, 이를 통해 영지식 증명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와 생태계 확장을 이루어내고자 한다.

4. 마치며: TGE 이후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전략이 중요

수많은 L2가 출시되고 있는 2024년, 절킷은 TGE와 함께 가장 안전한 디파이 생태계를 위한 L2를 내세우며 여정을 시작하려한다. 메인넷 런칭 전부터 공격적인 에어드랍 마케팅을 통해 리스테이킹 열풍에 합류한 절킷은 $2.1B의 스테이킹 자금을 유치했고, 이를 체인에 락인하여 다양한 스테이킹 자산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유동성 허브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절킷은 SLS을 통해 시퀀서 레벨에서부터 네트워크의 보안을 강화하고, 모듈러 증명자 구조를 통해 영지식증명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여 디파이 유저와 개발자들의 신뢰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형성하고자 한다.

올해 네트워크를 출시하고 TGE를 진행한 ZKsync, Blast, Taiko, Scroll, Kroma 등 많은 L2들이 에어드랍으로 만들어낸 초기 하이프를 이어나가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유스케이스를 확보하지 못하는 L2는 서서히 잊혀진 수많은 네트워크들처럼 어느순간 우리 시야에서 사라져버릴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절킷 또한 디파이 생태계를 위한 L2로 포지셔닝하여 L2 춘추전국시대에서 자리 잡기 위해서는 단순히 스테이킹이 진행되는 유동성 허브 이상의 것이 필요해 보인다. 이를 위해 적극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더 많은 자산을 스테이킹할 수 있도록 확보하고, 유저를 끌어들일 수 있는 킬러 디앱을 확보하는 전략이 필요한 상황이다. 더욱 치열해질 L2 경쟁 속에서 절킷이 어떠한 전략으로 디파이 생태계를 형성해 나갈지 주의 깊게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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