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ETH의 탈중앙화 동향과 힌먼의 증권성 연설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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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문외 1명
Head of Research/
Korbit
2023.07.17

[Xangle Dig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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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먼 문서, 가상자산 탈중앙화 측정, 크립토 증권성, 암호화폐 탈중앙화, 탈중앙화 트렌드

본 리포트는 한국 시간 7월 14일 새벽 발표된 미국 뉴욕 남부 지방법원의 리플 소송 약식 판결 이전인 7월 11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목차

들어가며

2023년 상반기 탈중앙화 트렌드
  -비트코인: 자산 보유에서 탈중앙화 개선 
  -이더리움: 마이닝, 개발자에서 탈중앙화 개선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분석 결과 요약

탈중앙화와 증권성의 관계
  -힌먼의 이더리움 연설
  -자금조달 행위가 아닌 가치 교환 매개에 대한 판결이 관건
  -가상자산의 탈중앙화 측정이 여전히 중요한 이유



 

들어가며

탈중앙화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존재 이유이자 목표다. 하지만 현재진행형이며 상대적인 개념이기 때문에 이를 제대로 파악하려면 정량화가 필요하다. 본 리포트는 주요 블록체인의 탈중앙화를 정량화하는 세 번째 리포트로서 2023년 상반기(2022년 11월 초~2023년 6월 중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나카모토 계수와 지니 계수의 흐름을 분석한다. 나카모토 계수와 지니 계수는 탈중앙화를 수치화한 지표이며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Elephant in the room: 블록체인 탈중앙화 측정하기(2022. 6. 24)’ 리포트를 참조 바란다. 특히 이번 분석 기간은 올해 상반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네트워크가 경험한 큰 변화인 오디널스 출시와 샤펠라 업그레이드를 포함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가 두 네트워크의 탈중앙화에 미친 영향을 살펴보는 것은 네트워크의 성장 과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올해 상반기 쏟아져나온 SEC의 연쇄 기소를 통해 가상자산의 증권 여부가 화두가 되고 있음을 고려하여 본 리포트 후반부에 탈중앙화와 가상자산 증권성의 연관성에 대해서도 논한다. 특히 최근 공개된 힌먼 문서로 인해 다시 회자되고 있는 2018년 힌먼 연설을 살펴보고 이 연설을 통해 처음으로 제기된 탈중앙화와 증권성의 연관성을 짚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