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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31, 2022

솔라나 NFT 시장, 온체인 현황부터 리스크 요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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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포뇨)
Xangle

솔라나 NFT 시장, 온체인 현황부터 리스크 요인까지

[Xangle Origin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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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솔라나 NFT 시장은 하루에 수십번씩 NFT를 트레이딩 해도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로 매우 저렴한 트랜젝션 수수료와 빠른 속도 덕분에 NFT 디젠들과 NFT시장에 입문하려는 아티스트들에게 각광을 받기 시작
  • 이에 솔라나 NFT 거래량은 올해를 기점으로 크게 증가하였으며 최근 이더리움 활성도가 급격히 하락함에 따라 이더리움 NFT 거래량과 엇비슷한 수준을 기록하고 있음
  • 그러나 트랜젝션 수수료가 저렴한 만큼 인위적인 마켓 메이킹의 여지가 있으며, 단기적인 수익을 노리는 플리핑(flipping) 활동이 거래량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음
  • 실제로 솔라나 NFT 시장은 회전율이 과도하게 높은 편이므로 100% 펀더멘탈 하게 성장한 것은 아니라고 판단됨
  • 다만, 솔라나 NFT를 PFP 보다는 P2E 게임 시장과 접목하는 등 솔라나 블록체인의 특징을 살리는 방향으로 사업을 전개한다면, 향후 성장 가능성이 더 높을 것으로 예상

차갑게 얼어붙고 있는 코인 시장과 달리 솔라나 시장은 달아오르고 있는 분위기다. 최근에는 솔라나에서 Okay Bears, DeGods과 같은 라이징 스타들도 하나둘씩 탄생하고 있어 NFT 시장에서 견고해 보였던 이더리움의 지위마저 위협하고 있다. 이 판국에 솔라나 NFT가 뜨고 있는 이유는 무엇이고, 과연 NFT시장에서 이더리움의 헤게모니를 빼앗아올 수 있을까?

 

솔라나 NFT 현황: 주요 플레이어부터 온체인 활성도까지

1. 솔라나 NFT시장을 군림하고 있는 매직에덴(Magic Eden)

솔라나 NFT시장은 현재 매직에덴이 독점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5월 25일 기준 매직에덴의 시장 점유율은 96% 수준으로 현재 이렇다 할 적수가 없는 상황이다. 4월 초 오픈씨가 솔라나 NFT를 지원하기 시작하면서 서서히 점유율을 늘리고 있기는 하나 (5월 25일 기준 3% 남짓), 아직 매직에덴에 비하면 새발의 피다. 매직에덴의 성공 이유로는 1) 초기 런칭에 따른 선점 효과, 2) 커뮤니티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한 유저 친화적인 인터페이스, 그리고 3) 시장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업데이트 등을 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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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급격히 하락 중인 이더리움 NFT 거래량, 솔라나한테 역전당하나?

솔라나 기반의 매직에덴 거래량은 올해를 기점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반면, 오픈씨는 1월 ATH를 기록한 이후로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 5월 이후 오픈씨의 거래량 하락 폭은 더욱 커졌으며 현재 매직에덴한테 역전 당할 위기에 처해있다. 현재 매직에덴은 오픈씨 전체 거래량의 60~70% 수준까지 따라잡은 상황이다 (매직에덴: $20M, 오픈씨: $3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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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유저 및 트랜젝션 수는 오픈씨를 역전

트랜젝션 수 기준으로 보면 매직에덴은 작년 9월에 오픈씨를 역전하였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격차는 점점 더 벌어지고 있다. 뒤에서 자세히 설명하겠지만, 이는 솔라나 거래 수수료가 매우 저렴하여 투기적 수요가 높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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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 수도 마찬가지로 매직에덴은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는 반면, 오픈씨는 1월 ATH 이후로 감소하고 있다. 매직에덴은 5월 중순에 이미 이더리움 유저 수를 역전한 바 있다. 현재 매직에덴과 오픈씨 유저 수는 각각 4.4만 명, 4.6만 명을 기록 중이다. 다만, 이더리움의 온체인 트렌드를 기반으로 추측해보면, 향후 매직에덴 유저 유입 속도가 둔화될 가능성은 있어 보인다. 올해 4월 기준 이더리움 전체 유저 (활성 지갑 수) 중 오픈씨에서 NFT를 거래하는 유저 수는 약 3% 수준이었지만, 솔라나 전체 유저 중 매직에덴에서 NFT를 거래하는 유저 수는 무려 10%로 집계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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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인 관점에서 바라본 이더리움과 솔라나 NFT의 차이

솔라나NFT가 주목 받기 시작한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기술적인 관점에서 이더리움과 솔라나NFT의 차이를 한 번 살펴보자.

먼저, 이더리움 NFT는 NFT컬렉션 생성을 위해 ERC721/1155 기준을 따르는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발행된 토큰이다. 따라서 발행자는 원하면 로직을 추가하는 등 스마트 컨트랙트를 커스터마이징 해서 NFT에 여러 가지 재미있는 함수 호출 기능들을 부여할 수 있다. 예로 들면, BAYC에 M1/M2/M3 세럼을 주입(1회 한정)해서 MAYC를 생성하는 기능 따위가 있다. 물론, NFT 보유자는 이러한 기능을 실행할 때마다 함수 호출에 따른 가스비를 부담해야 하며, 스마트 컨트랙트에 따라 그 비용이 만만찮을 수는 있다. 그 외에도, 이더리움 NFT는 스마트 컨트랙트 주소만 알면 NFT컬렉션 내 모든 NFT의 트랜젝션 (전송, 판매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예: BAYC - 0xBC4CA0EdA7647A8aB7C2061c2E118A18a936f13D). 다만, ERC1155의 경우 발행자가 발행량을 임의로 늘릴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반면, 솔라나 NFT는 흥미롭게도 발행량이 1로 고정되어 있는 일반적인 SPL(Solana Program Library) 토큰이다. 따라서, 엄밀히 말하면 솔라나 NFT컬렉션들은 스마트 컨트랙트로 엮여있는 ‘컬렉션’이 아니라 단순히 비슷한 메타데이터가 첨부되어 있는 1/1 NFT들의 묶음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특성상 이더리움 NFT와 달리 솔라나의 경우 익스플로러 상에서 NFT컬렉션의 트랜젝션 내역을 모아서 확인할 수 없다는 불편함이 존재한다. 컬렉션 내 모든 NFT를 확인하고 싶으면 발행자에게 직접 민팅 리스트를 받는 수밖에 없다.

그러나, 솔라나 NFT만의 장점도 존재한다. 우선 솔라나에서는 스마트 컨트랙트를 별도로 작성할 필요가 없어 NFT프로젝트를 시작하기 매우 쉽다. 또한, 체인 특성상 가스비가 매우 저렴해서 민팅 및 지갑 간 NFT 전송이 부담스럽지 않다. 5월 27일 기준 이더리움(오픈씨)에서 NFT를 구매하기 위한 평균 가스비가 $13 수준인 반면, 솔라나에서는 $0.00025 정도에 불과하다. 이더리움 네트워크 활성도가 크게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1만 배 이상 차이가 나는 셈이다. a16z에 따르면, 이더리움 NFT의 평균 민팅가는 0.086ETH로 약 $170 정도 된다. 이에 반해 솔라나 NFT의 평균 민팅가는 1~2SOL ($40~$80) 정도로, 이더리움NFT에 비해 가격이 약 2배 이상 저렴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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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a16z, “The NFT Mint ‘Sweet Spot’: Data on Early Decisions”

마지막으로, 솔라나에서는 NFT보유자가 아닌 다른 지갑에서 토큰 전송에 따른 가스비를 대신 지불해줄 수도 있다. FTX가 자체 NFT거래소서 발생하는 매매 수수료를 유저들 대신 지불해줄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서부 개척 시대를 연상시키는 솔라나 NFT 시장

앞서 살펴봤듯 솔라나 NFT는 1/1 SPL토큰이라 발행하기가 쉽고 블록체인 특성상 가스비가 매우 저렴하다 보니 이 시장은 그야말로 스캠, 짝퉁, 그리고 러그풀이 난무하는 무법 지대이다. 또한, 솔라나 생태계는 이더리움 대비 훨씬 더 역동적이고 회전율이 높아 (위 매직에덴 트랜젝션 수 차트 참고) 가격 변동성이 큰 편이다. 하루아침에 프로젝트가 사라지거나 가격이 0원으로 수직 낙하하는 경우가 허다하며 NFT 인플루언서들이 특정 NFT를 억지로 펌핑시키는 현상도 자주 볼 수 있다. 물론 이는 이더리움 NFT 시장도 마찬가지이다. 전반적으로 미성숙한 시장인 것은 사실이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솔라나 NFT 시장은 이더리움 대비 상대적으로 더 위험하다고 판단된다.

그럼에도 디젠들과 신규 아티스트들에게는 매력적인 곳

그럼에도 솔라나는 디젠들과 신규 아티스트에게는 여전히 매력적인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0원에 가까운 수수료 덕분에 유저들은 하루에도 수십 번씩 NFT를 트레이딩 할 수 있으며, 아티스트들도 저렴하게 NFT를 민팅할 수 있어 (평균적으로 0.01SOL 이하)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프로젝트를 시작할 수 있다. 이더리움과 달리 솔라나에서는 NFT 구매 즉시 지갑에 나타나기에 사용자 경험이 좋다는 점도 한몫한다. 이러한 특징 덕분에 솔라나 커뮤니티는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이더리움 NFT 커뮤니티를 빠르게 흡수하고 있는 상황이다.

Okay Bears와 DeGods가 솔라나 NFT의 가장 인기 있는 컬렉션

크림이 위로 뜨는 경향이 있듯, 이렇게 혹독한 솔라나 시장에서 커뮤니티의 간택을 받은 NFT들은 특히 더 돋보이기 마련이다. 현재 솔라나 시장에서 가장 핫 한 NFT 프로젝트 두 개를 소개하고자 한다.

1. DeGods (디갓)

DeGods는 이더리움 NFT 트레이더였던 Frank DeGod가 작년 10월에 내놓은 솔라나 기반 PFP프로젝트로, 미국 유명 래퍼 Ice Cube가 운영하는 Big3 농구 리그에 소속되어 있는 전문 농구 팀을 구매하여 화제가 된 바 있다. DeGods NFT를 스테이킹하면 하루에 10 $DUST를 배당받을 수 있으며 $DUST 유틸리티는 1) 보유하고 있는 NFT를 DeadGods로 변신 (1000 $DUST 필요, DeadGods 전환 시 하루에 10 → 30 $DUST 배당받을 수 있음), 2) DeGods 굿즈 구매, 3) 출시 준비 중인 DeGods 메타버스의 두 번째 컬렉션인 Duppies 래플 참여 4) 개발 중인 게임 내 사용 등이 있다. 솔라나 NFT시장에서 가장 활발하고 충성심이 강한 커뮤니티를 보유하고 있으며, 가격도 매우 비싼 편이다. 현재 DeGods 컬렉션의 FP는 355 SOL이다.

2. Okay Bears

4월 말에 출시된 솔라나 기반 PFP프로젝트로, WAGBO (We Are Gonna Be Okay) 멘트를 유행시킨 장본인이다. 출시 직후 빠르게 인기를 얻으며 순식간에 거래량 1위 달성, FP +200 SOL를 돌파하였으나, BAYC 그림체를 베낀 거 아니냐는 의혹을 받은 이후로 인기가 조금씩 사그라들고 있다. 그럼에도 해당 컬렉션은 여전히 솔라나 시장에서 당당하게 거래량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팬 층도 두터운 편에 속한다. 한때 Okay Bears의 짝퉁 버전인 Not Okay Bears가 유행한 적 있었으나, 오픈씨로부터 거래 정지를 당해 하루 만에 휴지 조각이 되어버린 사건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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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DeGods 우: Okay Bears

 

다만, 솔라나 블록체인의 구조적 리스크는 감안해야 할 것

한편, 솔라나 NFT시장에 뛰어들기 전, 해당 블록체인의 구조적인 리스크에 대해 인지할 필요가 있다. 솔라나는 경쟁력 있는 수수료 덕분에 작년에 큰 인기를 끌었지만, 연이은 네트워크 장애로 인해 지금은 크립토 커뮤니티로부터 다소 신뢰를 잃은 상황이다. 솔라나가 그간 겪었던 장애는 모두 DDoS (Distributed Denial of Service) 공격으로 인한 네트워크 과부하 문제로 드러났다. 어째서 솔라나만 유독 DDoS 공격에 자주 노출되는 것일까?

트랜젝션 품질은 1. 스팸(spam) 방지 2. 검열 저항성(censorship resistance) 3. 낮은 트랜젝션 수수료로 결정되며, 블록체인 트릴레마와 마찬가지로 세 가지 모두를 만족할 수는 없다. 웹2는 검열 저항성을 포기하였고, 비트코인/이더리움은 낮은 수수료를 포기하였으며 솔라나는 스팸(spam) 방지를 포기하였다.

트랜잭션 품질 트릴레마, 스팸, 검열 저항성, 낮은 수수료

이더리움을 보면 알 수 있듯 높은 트랜젝션 수수료는 그것을 감당하지 못하는 유저들을 반 강제적으로 이탈시킨다는 단점이 있지만, 반대로 트랜젝션 수수료가 너무 낮으면 DDoS 공격에 취약해진다. 악성 트래픽을 감당하지 못할 만큼 유입시켜 컴퓨팅 리소스를 소진시켜버리는 DDoS 공격 비용이 그만큼 낮아지기 때문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최근 솔라나는 이더리움과 마찬가지로 네트워크 사용자들 간에 수수료 경쟁을 붙이는 수수료 시장 제도(fee market)을 도입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https://github.com/solana-labs/solana/issues/22820'). 해당 방식은 수수료를 유연하게 조정함으로써 매크로/봇에 의한 트랜젝션을 어느 정도 방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반대로 이는 네트워크 활성도가 높아짐에 따라 가격 과열로 이어질 수 있어 솔라나 NFT 시장이 최초에 주목받을 수 있었던 핵심 경쟁력이 사라질 수 있다는 위험성이 있다.

두 번째로 토큰 중앙화 리스크에 따른 오버행 이슈가 존재한다. 솔라나는 최초 토큰 분배 당시 VC, 기관투자자, 그리고 팀 등 내부자에게 무려 발행량의 50% 가까이 제공하여 VC체인이라는 별명이 붙었을 정도로 $SOL 분산도는 낮은 수준이다. 이처럼 분산도가 낮은 토큰은 소수의 고래들에 의해 가격이 조작되기가 쉽고, 무엇보다 심각한 오버행 이슈를 초래할 수 있다. 솔라나 프라이빗 세일에 참여한 VC들은 작년 11월 팟캐스트 방송에서 농담 삼아 솔라나를 덤핑 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리테일 투자자들의 분노를 산 바 있다. 한편, 이들의 의무 락업 기간은 작년 12월에 해제되었다.

 

맺으며

솔라나는 가격 경쟁력, 속도, 그리고 우수한 UX를 무기 삼아 NFT 디젠들과 신규 아티스트들을 빠른 속도로 끌어들이고 있다. 최근에는 이더리움 활성도가 대폭 하락함에 따라 이더리움과 엇비슷한 수준의 거래량을 기록하고 있으며 소수의 솔라나 기반 컬렉션들은 NFT시장에서 블루칩으로 불릴 만큼 탄탄한 커뮤니티 층과 입지를 쌓아가고 있다.

한편으로 솔라나 시장은 거래량 대비 트랜젝션 수가 과도하게 높아 100% 펀더멘탈 하게 성장한 것은 아니라는 의구심이 들기도 한다. 트랜젝션 수수료가 제로에 가까울 정도로 저렴한 만큼 인위적인 마켓 메이킹의 여지가 있으며, 단기적인 수익을 노리는 플리핑(flipping) 활동이 거래량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다만, 솔라나 NFT의 회전율이 높다고 해서 마냥 부정적인 것은 아니다. 누구에게나 제 짝이 있듯, 블록체인마다 어울리는 비즈니스가 있다. 솔라나 NFT의 경우, 솔라나의 특징을 살려 PFP가 아닌 방대한 양의 온체인 트랜젝션이 발생하는 P2E 게임 시장과 접목한다면 오히려 이더리움을 사용하는 것보다 훨씬 더 나은 시너지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어 현재보다 훨씬 더 급격한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향후 솔라나의 NFT시장이 기대되는 이유 중 하나이다. 앞으로 솔라나 NFT 시장이 어떻게 발전되어서 이더리움 대비 경쟁력을 갖춰나갈지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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