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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03, 2022

음악 NFT의 봄을 기다리며: 산업 종사자 인식과 미래 가능성

[Xangle Originals]
글쓴이: Bonk

음악 NFT의 봄을 기다리며: 산업 종사자 인식과 미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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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음악산업 종사자들이 웹3에 가진 인식을 조사해본 결과 웹3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다는 여론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음.
  • 그러나 NFT에 관한 호불호는 크게 갈렸는데, NFT가 가지는 유틸리티에 관한 인식이 이러한 결과를 낳음.
  • 현재 음악 NFT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가 갖춰져있지 않기 때문에 음악 NFT는 상대적으로 유틸리티가 떨어지는 것으로 보이며, 미래에 인프라가 갖춰진다면 음악 제작과 마케팅 등에서도 NFT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도 기대됨.

 

왜 음악 NFT인가?

음악 NFT는 받는 주목에 비해 그 규모가 매우 미미하다. 그러나 스포티파이, 유너버셜 뮤직 그룹, 그리고 NFT 마켓플레이스로 부활하려는 라임와이어와 같은 기업들이 NFT 시장에 진입하는 중이며 웹3(Web3)가 음악산업에 불러올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한 논의는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음악 NFT로 음악가들에게 새로운 수익창구를 제공하고 팬들과 상호작용하는 방법을 진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 지배적인 내러티브로 작용하고 있다. 실제로 다니엘 알란(Daniel Allan), 할릭 마울(Haleek Maul), 오시(oshi), 그리고 디스클로저(Disclosure)와 같은 일명 “웹3 음악가”들은 선구자로써 NFT가 가져다주는 혜택들을 몸소 체험하고 있다.

사운드의 창립자인 쿠퍼 털리는 “탑급 웹3 아티스트들은 음악 NFT 판매로 연간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로열티에 비해 평균적으로 7.5배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 밝히며 수익화가 정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음악 시장이 NFT의 등장으로 완전히 바뀔 것이라고 예고했다.

NFT는 조용히 음악 시장에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2021년 10월, 음악 NFT 플랫폼인 카탈로그의 1차 거래량은 4만 2천 달러에서 60만 달러로 약 13배 상승했고 사운드는 2022년 4월 기준 1차 거래량이 230만 달러로 크게 성장했다. 두 플랫폼을 합쳐 400명이 넘는 음악가의 NFT를 발행했고 5천 명이 넘는 수집가들이 활동하고 있다.

현재의 트렌드에 의하면 NFT를 통해 더 많은 수익창출을 할 수 있게 된다는 내러티브는 어느 정도 증명이 되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음악산업 종사자들은 웹3에 대해 실제로 어떻게 생각할까? 그리고 음악산업 내 여론은 미래 시장의 방향성에 어떤 영향을 끼칠 수 있을까?

 

음악 NFT에 관한 여론

워터 & 뮤직에서 배포한 리포트는 음악산업에 종사하는 252명을 대상으로 웹3에 관한 인식을 조사하고 분석했다. 해당 리포트를 통해 우리는 음악계 종사자들이 웹3에 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엿볼 수 있다.

먼저, 웹3 프로젝트에 참여 유무를 묻는 질문에 “아니오"라고 대답한 비율은 63%에 달했다. 웹3에 관한 참여도를 4개로 구분했을 때 61%에 달하는 응답자가 NFT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고 대답했다.

웹3 프로젝트에 참여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어떤 웹3 프로젝트에 참여했는가?”라고 물었을때 37%는 최소 한 개 이상의 NFT 프로젝트에 참여한 전력이 있으며 45%는 현재 프로젝트에 참여 중이라고 대답했다.

웹3 프로젝트에 참여한 적이 없는 응답자의 39%는 추후에 웹3 프로젝트를 진행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으며, 38%는 확실하진 않지만 가능성은 열어두고 있다고 대답했다. 웹3 프로젝트에 참여하지 않은 응답자 중 23%은 미래에 웹3 관련 프로젝트에 참여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즉, 전체 응답자 중 오로지 15%만이 미래에 웹3 프로젝트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것이다.

전체 응답자의 26%가 자신의 직무를 아티스트로 밝혔는데, 이는 응답자의 직무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아티스트들에게 음악 유통 방법을 물었을 때 65%는 기획사 없이 자체적으로 유통한다고 밝혔으며 32%는 독립 기획사를 통해서, 그리고 3%는 대형 기획사를 통한다고 밝혔다.

흥미로운 점으로 전체 응답자 중 93%가 NFT에 대해 알고 있다고 응답했지만 그에 관한 인식은 크게 갈렸다는 것이다. NFT에 대해 알고 있다고 대답한 응답자중 25%는 NFT를 “좋아하지 않는다"라고 대답했고 40%는 그 반대로 대답했다. 반면에 DAO(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에 대한 인식은 비교적으로 낮았지만 긍정적인 여론이 강했다. 이 데이터를 통해서 우리는 웹3 애플리케이션에 관한 인지도와 긍정적인 여론 간에 상관관계가 작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웹3에 관한 관심이 지대한만큼, 자연스럽게 우려사항들도 많았다. 웹3 프로젝트에 대한 참여 유무를 떠나 법적 문제가 가장 많이 거론된 우려사항으로 꼽혔다. 이는 아직 NFT에 대한 정의가 모호하다는 점 때문이라고 추정할 수 있는데, 이러한 모호성이 새로운 기술을 활용하려는 아티스트들에게 큰 리스크로 다가오는 것이다.

또 환경에 관한 개인적인 신념과 팬들의 부정적인 여론도 큰 우려사항으로 밝혀졌다. 이는 채굴 작업이 환경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개인의 신념에 관한 문제가 되기도 하지만, 팬들의 부정적인 반응에서 비롯되는 우려까지 합쳐진 것이다. 더불어 NFT를 발매하는 것은 아티스트와 팬에게 모두 익숙지 않다는 점도 꼽혔다. 이에 NFT에 대한 발행과 구매 과정도 큰 우려사항으로 꼽혔다.

팬들이 웹3에 관해 가진 여론을 조사해본 결과, 30.6%가 가상자산 구매를 망설이는(crypto-hesitant) 것으로 나타났다. 가상자산 구매를 망설이는 응답자 중 과반수 이상(60.4%)은 미래에도 가상자산을 보유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팬들의 우려사항도 업계 종사자들과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가장 큰 우려사항으로는 환경과 가격이 꼽혔다. 워터 & 뮤직에 따르면 “NFT를 구매해본 적이 있다고 한 응답자 중 13.3%가 환경에 관한 문제 때문에 구매를 유보했다”라고 밝히고 있다.

또한 음악 NFT 발매에 참여한 유저들의 트위터 프로필을 분석한 결과 스스로를 “웹3 네이티브”라고 정의하는 유저들이 중심을 이뤘다. 이를 통해 우리는 음악 NFT 구매자와 일반적인 음악 팬 사이에 괴리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괴리는 여전히 음악 NFT 시장이 초기 단계에 있다는 뜻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지만 더 넓은 대중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오고 있지 않다는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

어째서 음악 NFT를 소유하고 있지 않은지에 대해 물었을 때, “가상자산만 소유”한(crypto-only) 응답자 중 60%가 “가치가 없어 보여서”라고 응답했다. 반면에 음악 NFT를 제외한 NFT 소유자들은 굉장히 다른 반응을 보였다. 39.4%는 “(구매) 계획은 있지만 아직 실행에 옮기지 못했다”라고 응답했고 33.3%는 “특정 아티스트의 프로젝트 런칭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응답했다.

요약하자면,

  • 음악산업 종사자들은 웹3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 NFT에 관한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
  • 우려사항으로 법적 문제와 환경 문제가 가장 많이 거론되었다.
  • 음악 NFT는 여전히 틈새시장(niche market) 단계이다.

 

유틸리티, 그리고 그 너머

NFT 자체에 관한 논쟁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그리고 음악 NFT 또한 그 가치와 용도에 관한 논쟁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NFT 구매자는 어떠한 권리를 누리게 되는가? 음악 NFT를 통해 할 수 있는 것이 뭐가 있을까?

음악가는 앨범과 함께 NFT를 1/1 혹은 1/n 형식*으로 발매하게 되는데, 아티스트의 앨범 발매 전략에 따라 NFT 발매의 목적이 달라질 수 있다. 1/1 NFT는 수집품으로써의 가치를 극대화시키는 경우이며 1/n NFT는 크라우드펀딩 용도로 활용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래서 현재 음악 NFT 시장은 수집품 시장을 연상케 한다.

*1/1 NFT는 한 음원에 단 하나의 NFT를 발매하는 것이며 1/n NFT는 음원에 대한 NFT를 여러 개 발매하는 것을 의미한다.

어떠한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커뮤니티를 꾸려나가는 PFP NFT(Profile Picture NFT: 프로필 사진 NFT)와 달리 음악 NFT는 아티스트와 팬 간의 관계에 더 치중되어 있다. 이는 필연적으로 NFT의 유틸리티에 반영되는데, 음악 NFT가 가상시장 내에서도 여전히 크게 주목받지 못하는 원인으로 PFP NFT와 비교해 유틸리티가 부족한 점을 들 수도 있을 것이다.

현재 음악 NFT는 PFP NFT에 비해 홀더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유틸리티가 적지만 음악만이 창출할 수 있는 가치를 NFT에 부여하는 전략으로 이를 극복하려 하고 있다. 좋은 예로 로얄은 NFT 구매자들에게 로열티를 분배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그러나 해당 모델은 저작권을 둘러싼 법적 리스크를 비롯한 문제들에 의해 크게 확장하지 못하고 있다.

NFT 구매 시 “무엇을 얻고 싶은지"에 대해 물었을 때, 가상자산 구매를 망설이는 응답자와 가상자산만 소유한 응답자들은 NFT가 가지는 유틸리티가 부족하다는 점 때문에 NFT 구매를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대답했다. 그러나 정반대로, NFT를 보유하고 있다고 대답한 응답자들은 NFT의 유틸리티 때문에 NFT를 구매했다고 밝혔다.

유틸리티에 대해 응답자가 가지는 인식은 상이했지만 응답자들은 공통적으로 유틸리티를 가장 중요시 여겼다. 그러나 음악 NFT는 PFP NFT와 같이 커뮤니티의 멤버십과 같은 방식으로 부여할 수 있는 유틸리티에 분명 그 한계가 존재한다.

사운드에서 음악 NFT를 발매한 아티스트는 현재 103명이고 이들은 총 7724개의 NFT를 발매했다. 한 아티스트당 평균적으로 76개의 NFT를 발매한 셈이다. 스눕 독(Snoop Dogg)과 같은 경우에는 혼자서 2000개의 NFT를 판매한 경우가 있다는 것을 고려해보면 아티스트 한 명당 발행하는 NFT의 숫자는 더욱 작아진다.

사운드에서 발행되는 음악 NFT 컬렉션당 NFT의 수는 10k NFT 컬렉션이라고 불리는 PFP NFT 컬렉션에서 발행하는 NFT 개수의 1% 채 되지 않는다. 그래서 음악 NFT를 통한 커뮤니티 형성은 분명히 그 한계가 있다. 이러한 이유로 음악 NFT가 수집품으로 가지는 역할을 강화시키려는 움직임이 관측되고 있다.

1/1 NFT는 음악 NFT가 수집품으로써 가지는 가치를 극대화 시킨다. 그리고 이러한 1/1 NFT가 디지털 세계에서 특정 음원의 “카논"(Canon) 혹은 표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고 하는 주장들이 나오고 있다. 즉, 음악 NFT가 “인터넷에 존재하는 어떠한 음원의 유일한 녹음물”이라는 포지션을 취하게 되는 것이다. 웹3 아티스트 매튜 차임은 이 개념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정리한다:

비틀즈의 애비로드 앨범 오리지널 LP판이 가치를 가지는 이유는 그 음반에 담긴 음악을 아무도 못 들어서가 아니라 이 세상의 거의 모든 사람들이 다 들어봤기 때문이다. - @matthewchaim

“카논” 음원은 NFT가 1/1 형식으로 발매된다면 어느 정도 납득이 가는 개념이 될 수 있다. 그러나 해당 NFT의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소비할 수 있는 인프라가 갖춰지지 않은 상태라면 해당 음원이 디지털 세계에서 표준으로 사용되는데 큰 난항을 겪게 된다. 아무리 IPFS 스토리지 시스템에 wav 파일을 저장해도 재생하지 못한다면 아무런 의미를 가지지 못한다. 이렇듯, NFT에 관한 논쟁은 다시 유틸리티로 돌아오게 된다. 그리고 음악 NFT의 가장 기본 유틸리티는 음악 그 자체여야 할 것이다.

출처: Future Tape

음악 NFT 시장은 이러한 문제를 파악하고 빠르게 반응하고 있다. 음악 블로그 데이터 애그리게이터인 하입 머신(Hype Machine)의 개발자는 퓨처 테입(Future Tape)이라고 불리는 음악 NFT 애그리게이팅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 상태다. 해당 애프리케이션을 통해서 사운드, 카탈로그, 그리고 니나(Nina)에 등록된 음악 NFT들을 감상할 수 있다. 현재 웹과 iOS 알파 버전으로 출시된 상태다.

미술품과 비교해 음악을 소비하기 위해선 추가적인 인프라가 필요하다. 그리고 위와 같이 음악만이 가진 가치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인프라가 천천히 갖춰지는 중이다. 하지만 여전히 인프라가 개발 단계에 있기 때문에 현재로써 음악 NFT는 수집품으로 그 용도를 최적화하고 있다.

물론 이는 1/1 NFT가 사라진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여러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카논 NFT로부터 데이터를 불러오고 해당 NFT를 중심으로 스트리밍 수익 관련 데이터를 집계할 수 있을 것이다. NFT 홀더와 발행자는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수익을 나눌 수도 있을 것이다. 또 해당 NFT 홀더의 지갑 주소가 스트리밍 플랫폼이나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노출되는 방법으로 카논 NFT만이 가진 특징을 활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1/n NFT는 1/1 NFT와 같은 역할을 할 수는 없으나 팬과 아티스트를 이어주는 새로운 매개체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NFT가 현재의 기술 스택에 호환되도록 개발될 것이라는 가정하에, 우리는 NFT를 통해 개인을 특정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을 할 수 있다. 그렇다면 NFT를 통한 디지털 마케팅이 도래할 것이다. 예를 들어, NFT를 소셜 미디어 프로필에 연동시킬 수 있게 된다면 NFT 발행자는 NFT 홀더들에게 메시지를 보낸다거나 위치추적 기능을 활용해 주변의 NFT 홀더들을 찾는 기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 스냅샷을 이용해 NFT의 상태를 기록할 수 있다는 것도 NFT 발행자에게 매우 소중한 마케팅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다. 스냅샷을 이용하면 특정 시간에 NFT를 보유하고 있던 지갑 주소를 알 수 있기 때문에 아티스트는 본인의 NFT를 일찍 구매한 사람들에게 보상을 해줄 수 있는 방법이 생기게 된다. 더불어 이러한 보상을 노리고 숨겨진 재능을 발굴하고자 하는 얼리어답터들이 더 왕성하게 활동하는 인센티브로 작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출처: Splice

음악 제작 단계에서도 NFT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스플라이스(Splice)와 같은 음악 샘플 마켓플레이스에서 사용자들에게 토큰화 되어있는 음악 샘플을 제공하고 사용자는 샘플 제작자를 앨범 크레딧에 명시하는 방법이 있을 것이다.

더 나아가서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은 아티스트와 협업을 통해 NFT 홀더들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마케팅을 펼칠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면, 특정 음원을 재생하면 보상을 주는 방식이 있다. 더 발전된 마케팅 전략으로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토큰화 되어있는 스트리밍 데이터를 구매하는 것과 같은 방식이 있을 것이다.

 

맺으며

IT계에 “iPhone Moment”가 있다면 NFT 세계는 “CryptoPunks Moment”가 있다. 음악 NFT는 아직 “크립토펑크 순간”을 맞이하지 못했다. 저작권과 관련된 각종 법적 문제들과 함께 인프라까지 갖춰져야 음악만이 가진 가치를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때서야 비로소 아티스트들은 팬들에게 NFT의 가치를 피력하고 NFT 시장을 넘어 더 넓은 시장에 어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NFT라는 신기술을 의미 있게 활용하는 데에 얼마나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지는 알 수 없으나, 음악산업 전반에서 이를 받아들이려는 움직임이 강한만큼 빠른 시일 내에 음악 NFT를 가로막고 있는 장애물들을 무너뜨릴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볼 수 있지 않을까?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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